오늘 2주만에 서울 연합뉴스본사빌딩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갈때는 서대전역에서 서울역까지가는 케이티엑스를 타고
낮에 집에 갈때는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가는 케이티엑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서대전역에서 서울역까지가는 상행선은 하루에 3회 이상 열차가 있는데
두대만 케이티엑스이고 한대만 남도해양열차인데
그런데 기차시간표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저희 동내에서 오랜만에 처음으로 첫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용마스크를 사려 일부러 거기까지만 갔는데
그 연합뉴스본사 1층 씨유편의점에서
전용마스크가 있더나싶더니 갑자기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전용간식과자로
특수소화제로 마을형에이스를 두개를 샀습니다.
늦은 아침은 조계사옆에 바로 보이는 나주곰탕전문짐에
나주곰탕 10000원을 사먹고 그런데 너무 비쌉니다.
베이징코야도 비싸는데 짜장면이든 짬뽕이든 무엇이든지 당연히 비쌉니다.
오늘 날씨가 추워서
정문앞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그 연합뉴스본사휴게실안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강지수 기상캐스터가 올때까지 대기하고 있는데
왠지 강지수 기상캐스터가 안나오길래
티비에서 나오는것보니
그 본사 옥상위에서 인터뷰촬영을 하는데
아쉽게도 저는 강지수 기상캐스터뒤에서
사진을 못찍고 왔고
지난 주에 왔을때는
정문앞에서 강지수 기상캐스터를 만났을때
제대로 뒤에서 같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서울역에서 대전역에 내려서
그리고 대전역맞은편에서 계룡버스 613 번 버스를 타고
2021년식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타고 내부에는 격벽이 달려있고
엄지봉은 없고 그리고 유에스비기능도 달려있고
그리고 내려셔 차시간이 안맞아서 시간이 남아서
서대전역사거리에서 5000원주고 라볶이를 라면일번지에서 사먹고
바로 이어서 버스를 또 같아타기 시작하고
이번에는 대전교통 201 번 버스를 타고
그런데 요즘에 나온 최신형 저상버스인데 상품성 개선형이고
2022년 12월에 등록된 버스이고
내부에는 격벽이 달려있고
엄지봉은 없지만 2022년식이라
신차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고
2013년식 대차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