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국가보훈자격자들에게 地自體마다 보상이 따른다고 한다.
그동안 혹시나 했는데 사실인 것 같다.
마늘이 군청에서 소식 듣고 거창읍사무서 대동이다.
신청서 내고 발품팔아 매월 7만원 공짜돈 생겨 행복하다며 버거킹에서 한턱낸다.
이제는 나로인하여 매월 2백원이 넘는다며 극진히 모셔야겠다며 호들갑이다.
나는 마늘이 주는 용돈 월 30만원이면 차고도 넘친다.
나는 예수님 믿고 담배 피우지 않고 술한방울 먹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99% 건강하여 보약도 필요없다.
차도 마늘에게 맡긴지 오래다.
전기자전거로 거창 동서남북 다니지 못할 곳이 없다. 쉼터에서 점심도 공짜다.
노우스페이스. 타미. 폴로. 기타 명품옷들이 죽을때까지 입고도 남는다.
미국 9개 매장 정리하면서 가져온 명품 옷과 나이키신발. 팀블랜드부츠가 종류별로 아직도 박스로 쌓여 있다.
마늘이 유투브 보고 박혁 전도자 해외선교 헌금을 보냈다가 사기 당하고 애통해 한다.
인천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 교회로 헌금 하라해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가 몹시도 후회한다.
마늘은 아직도 순진無垢한 신앙이다.
신학도 하지 않은 젊디젊은 자가 죽은자도 살리고, 앉은벵이가 걷고,
소경이 눈을 뜨게 한다며 충격받고 놀라워한다.
그들의 조직실체를 알려주었을 때는 나와 의논한마니 하지 않고 이미 헌금을 보낸 이후였다.
나쁜곳에 헌금을 하였으니 죄를 지었다. 주님이 용서하실까?
어리석음과 두려움으로 後悔莫及이다.
좋은뜻에서 한 헌금이라 주님은 용서하신다.
나와 의논(반대)하지 않은 마음도 충분 이해한다.
두 번다시 그런 사탄의 迷惑 영에 眩惑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마태복음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