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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정통 우파 논객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우파 진영 후보로 분류되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게 '공약이 너무 약하다'며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정통 우파의 '강한' 공약을 제언해 눈길을 끈다.
조 전 편집장은 1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두 후보는 좌파 정권의 실패를 비판하곤 있으나 그 강도가 너무나 약하다"며 "이회창 후보의 대북 발언은 원칙적이긴 하나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기엔 너무 약하고 여성스럽다. 이명박 후보는 어중간하다. 두 사람은 한국인의 마음 속에 잠재된 애국심과 순수성의 크기를 아직 모르는 듯 하다. 지금이라도 이 눌려진 에너지를 먼저 터뜨리는 이가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컨데 이런 공약을 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주문했다. ▲북핵폐기 실패시 자위적 핵무장 선언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모든 대북지원 중단
▲사문화된 국가보안법 강화 후 김대중 전 대통령·노무현 대통령 사법처리
▲불법폭력 시위자 공공의 적 간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김구 기념관보다 크게 개관
▲한강 고수부지에 서해교전 추모비 건립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도안 화폐 제작
▲김일성·김정일 국제형사제판소 제소
▲폭력시위 전과자 시위 재허가 금지
▲전교조 엄단, 헌법에 반하는 현대사 교과서 내용 삭제
▲테헤란로를 트루먼로로 개명
▲모든 집회에 애국가 제창 법제화
▲헌법 1·3·4조가 개정 불가사항임을 천명
▲한반도기 금지 등이다.
그는 애국심과 자존심이 있는 정치인만이 이를 실행할 수 있다며 "자존심이 있는 인간은 명예와 자유를 싸워서 지켜내려 한다. 자존심이 없는 인간은 명예와 자유를 포기하고 굴종한다. 이회창 이명박 두 후보는 과연 자존심이 있는 사람들인가"라고 반문했다. 강필성 기자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 |||||||
ㅋㅋㅋㅋㅋㅋㅋ갑제리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약좀봐 미친잡것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명박디 이부러 이회창한테 보낸거 아닐까? 거기가서 미친짓좀 하라고...아님 이명박이 버렸거나..저게 제정신인가??
다시 정신 놓았는갑제
리플 땜에 죽을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