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사님 좋은 의견 주신것 감사 드립니다.
저는 교회도 안나가고 하느님 존재도 안 믿지만 성경책은 몇 번 읽었습니다
그 성경 잠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길가에 싸우는 사람을 말리는 것은 싸나운 개의 귀를 잡는 것과 같다.
즉 아무 득도 실도 없으니 참견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두 분이 두분 만의싸움이면 좋지요 .계속 자신의무고함을 글로 올리고 글을 못올리게하니 계속 회원들에게 자신이 억울하고 무죄라고 메일을 보내고 쪽지를 보낸다면 님은 어떻게 처리하시겠습니까?
문제는 이 두 분 일로 이미 운영진의 판단도 둘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경우 반듯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해 함부로 우리 협회를 경시하고 회원을 무시하며 범죄자가 빌붙지않게 함이 옳다고 판단 결정한것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법원이 판단 잘못해 우리 여기에 있습니다
판검사가 바르면 우리가 여기 안 모였을 것이고 이일은 두분모두 동의 한일이고 명훼는 비난 목적이 아니면 성립하지않으니 심판자가 누굴 비난 할 목적이 없으므로 이또한 문제가 안됩니다
1심이아니라 3심이 끝났어도 진실은 밝히는 게 옳지요
그리고 이미 우리협회는 회원이 1600명 가량됩니다
한두사람의 문제도 한두사람의것도 아니란 뜻입니다
다음은 제가 운영진 토의실에 며칠전 올린글 3일후 회원에게 공개하겠다고 한 글입니다
우리는 항시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거기에 대한 연습과 대비를 하여야합니다.
그래서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이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실바노님이(이하 실) 우수회원으로 등급을 시켜 달라고 하거나 자신의 일을 협회차원에서 해결해 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한 사실은 없으며 단지 저에게 개인적으로 대단한님(이하 대)을 설득하여 중재를 부탁한 일은 있습니다.
그러나 임정자이사(이하 임)님이 자신도 중재를 하려다 대와 멀어졌고 대 역시 저에게 거부의사를 분명히 하여 저는 이 일은 제 자신이나 협회 차원에서 손을 떼는것이 낫겠다고 판단하던중 혹, 실이 우수회원으로 후원금 10만원 낸 것을 기화로 우수회원을 요구하거나 협회차원에서 이 사건 해결을 요구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운영진 여러분들께 고견을 듣고자 한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임이 탈퇴를 하였습니다.
이일에 대한 제심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실에 대해서 제가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자게의 글 3132- 왜 사냐고 묻지 마시게나는 입적하신 성철스님의 말씀이고 자게의 글 3169 - 아름다운 노년을 맞이하기는 섹스피어의 글에 자신의 이야기를 약간 가미한 것입니다. 남의 글을 인용할 때는 출처를 밝히는 것이 도리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구이사님이 불편해 하셨고 15년 째 억울하다고 투쟁하고 있는 운영진인 임이사가 관여된 일이라 그랬습니다.
2. 그러나 사건에 대해서 자초지종을 분석한 결과 여러 의문점이 발견되었습니다.
1) 임이 폭행은 절대 없었다고 저에게 말했으나 공판과정에서는 차 안에서 있었기에 못 보았다고 하였답니다.
2) 대가 자해라고 주장하는 점에 관해서 의사 기록지를 저에게 보내준다고 하면서 보내지 않고 있는 사실입니다.
저는 교통사고 후 자신은 아무 이상없다며 사고 신고하고 다른 사람들을 다 병원에 보내고 죽은 사람도 보았고 제 자신도
교통사고를 당해보니 처음에는 긴장이 되서 별로 안 아프더니 3일후서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여 7일이 되니
안 아픈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바노님이 교통사고 후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의사로서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법의학적으로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감별할 때는 자살전 망설인 흔적
즉, 자살흔이라는 흔적을 찾아서 자살과 타살을 감별합니다. 자해를 하였다면 자해를 할 만한 동기와 목적의식도
있어야겠지만 의사소견으로서 그러한 점을 찾아내고 발견해야 하는데 이 경우 의사의 진료기록부가 결정적인 단서가
되기 때문에 억울하다면 도와드리기 위해서 진료 기록지를 보내달라고 하였으나 보내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의문이
생깁니다.
3) 대에게 제가 실이 구타당할 당시 신고하였다는 사람을 왜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냐고 하니 신고상황에는 어떤 사람이
구타 당하고 있다. 라고 신고되어 있으나 우편조서에는 보지 못하였다고 답하였기 때문에 없는 사실을 범죄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오랜 재판을 하신 분으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입니다. 이 신고자는 결정적 증인으로 이 사람이 법정에서 어떻게
증언하냐에 따라 무죄도 될 수 있고 유죄도 될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람을 법정 증인으로 요구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판단을 내리시겠습니까?
결국 자신의 무죄 입증에 결정적인 증인이나 증거자료를 스스로 회피한다면 여러분은 의문점이 안
드시는지요?
4) 또 한 고소사건이 5건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실도 맞고소 한것으로 알고 있으나 대는 이러한 사실 자체를
부인하였습니다.
3. 우리는 억울하다고 모인 사람들 입니다.
우리가 억울하다면서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고 우리와 가깝다는 이유로 무조건 편을 갈라 만약 또 다른 억울한 사람을
만든다면 우리 협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진심으로 대와 임이 이 사건에 결백하기 바라며 결백을 주장 할 수 없어 탈퇴하신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결백하다면 진실에 호소해서 대처해야지 지금과 같이 탈퇴를 하거나 미온적인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번 일에 대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1) 실이 우수회원으로 해달라하면 이는 기존의 회칙에 따라 해줘야 원칙에 합당하다.
2) 그러나 오늘자로 우수회원 규칙을 수정하여 회원 당사자간 분쟁이 있는 사람은 후원금을 납부하여도 우수회원으로 등급을
해줄 수 없다라고 규칙을 수정해야겠다.(이 부분은 대다수 운영진이 동감한 부분이니 통과된 것으로 보고 질경이 부회장님
께서 수정하여 필독 공지란의 우수회원 지원계획을 수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회원간의 분쟁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글은 본 회의 운영규칙에 따라 달팔부회장님이 글을 옮긴것은
적절하고 잘한 일이다. 그러나 추 후 회원간의 분쟁이 발생할 때는 상호 인격모독적인 글이 아닌 사실에 입각한 자신의
주장을 펴게한 후 이에 대한 판단을 회원들 스스로 내리도록 하는 것이 옳겠다. 라고 생각한다.
4) 실이 낸 후원금을 반환시키자는 것은 도리에 안 맞다고 판단 된다. 후원금은 후원금을 내겠다고 통보 후 낸 것이 아니라
계좌번호로 스스로 낸 것이기 때문에 뒤늦게 말썽 소지가 있어 반환 한다면 그에 준하는 명분이 있어야하나 이것은 반환을 시킬 명분이 없다.
5) 임이사가 이사진에서 사퇴하고 탈퇴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으로 이미 다시 돌아오라는 쪽지를 보냈으며 향 후 3일내로
복귀하지 않으면 다시 가입하여도 왕초초보처럼 특별회원으로서만 대우하고 이사진에 복귀할 수 없다.
운영진은 가벼이 처신하면 안된다.
4. 저는 개인적으로 1969년에 제작된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1890년대 미국 서부의 전설적인 갱 부치 케시디와
썬덴스 키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내일을 향해 쏴라"를 좋아합니다.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는 그 후 1973년 스팅으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그 영화의 주제곡
B J. Thomas의 Rain drops falling on my head는 저의 병원에 전화하시면 나오는 음악입니다.
저는 그 영화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볼리비아로 도망가지만 거기까지
쫓아오고 수백명의 군인에게 겹겹이 둘러쌓인 채 총상을 입고 어디하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실패한
현상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반성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해서 은행털이를 성공시키자는 작전까지 세우고
총상을 입은 몸으로 총을 쏘며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은 제 평생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아 좋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작자 래리포인터는 두 주인공이 사망하지 않고 탈출하여 미국으로 다시 망명하여 말년을 지내는 것으로 일생을
그렸지만 볼리비아 경찰의 조서는 총상을 입고 자살한 것으로 조서가 꾸며져 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실시한 DNA
조사결과 두 사람의 시신이 맞다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여 전설상의 인물이 실제로 탈출을 한 것이 아닌가하는 설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 글을 쓰냐면 우리는 우리의 꿈을 포기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또 다른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도 역시 안됩니다
우리모두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가며 최소한 운영진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번일을 기화로 우수회원과 후원금에 대한 회칙의 일부를 수정하겠습니다.
정성이 담긴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카페간부인 임정자님이 이미 떠나 버렸습니다...제 생각에는 실바노님이 카페를 찾아왔을때....
제가 글을 올린 것은 제 지혜로 방향이 없어, <이 일을 어찌할꼬..>라는 수심에 잠기다 말문을 열었습니다..그러나 묘안이 않보입니다.
박지기님께서 선의적으로 본 모임을 건강하게 하기 위하여 열정을 가지고 관여해 주심에 이의를 제게할 분은 없어야 되고 있어서도 안 됩니다. 또한 진실을 알아야 기짓된자가 본 모임을 와해하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진실을 밝혀 카페에서의 율과 상식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확실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한 님은 한참후에 의견을 개진함이 옳다고 봅니다.
구이사님 저는 이일로 도리어 튼튼해지고 함부로 우리를 넘보지못하는 큰 협회로 발전 되리라 봅니다.긍정적이고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똑바로 가면 우리를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다시 모인다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타 시민단체가 무너지는 길의 원인이 바로 못된자들이 들어와 처음에는 충성을 다하는 것같이 하다가 어느세 배반하고 단체를 와해시킨사례가 얼마더니 있지 않았습니까? 이번일로 진실을 밝혀 못된자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박지님의 언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박지기님, 아름다운웠던 그 날들을 다시 만들 수는 없을까요...제 지혜로는 묘안이 없습니다.
연이많아 연말과 연초에 모인 한 형제, 한 동지들 중 어느 누구도 탈락하지 않는 그런 날을 꿈에서나 그려야 하는지요...
저는 묘안이 있으니 구이사님은 너무 힘들어 하지마시고 지켜 보세요
원장님을 믿습니다.
저는 대화나 화해를 거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하면 잘못을 용서하고, 오해가 있으면 오해를 풀고, 대의를 위해 개인의 이익을 희생하는 자만이 사법정의를 향해 매진할 수 있을 겁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여기서 주저앉을 수는 없습니다..
휴머니스트님에게 묻습니다 대화를 거부하는 건 답변을 객관적인 증거 없이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운영진을 감정으로 설득하려는 엉터리답변이 아닐까요? 화해를 거부하는 건 자신의 잘못을 감출 뿐만 아니라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상처민 님겨둔체 언행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전 사랑이 부족해서 인지는 몰라도 진정한 회계와 용서가 없는 사과는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전 사건자료실, 변론이유서와 고소장에 실의 거짓을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밝혔으니 실은 어느곳의 주장이 거짓인지? 어느부분에서 말을 바꾸었는지? 객관적으로 관찰해 보십시요 그리고 실에게 육하원칙에 의하여 명쾌한 답변을 촉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은 어제까지 운영진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공개장에 자신의 주장을 객관적인 증거에 의하여 합리적으로 입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답변할 의사가 없다하였습니다, 공개토론장에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만 가지고 운영진들에게 호소했는데 운영진은 감정에 치우치거나 어떠한 의혹이 있다하여 평결을 못한다는 것은 대와의 약속불이행입니다
실이 제출한 이유와 대가 제출한 증거에 의하여 평결하기가 어렵거나 의혹이 있거나 더 알아보고싶은 사항이 있으면 누구던지 질문하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진은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평결사항을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방 글 외부누설에 대하여 제가 책임을 집니다.>.....운영진 방의 글 일부를 제가 대한한 님에게 한번 보냈습니다.....임정자님을 일단 안심시킨다는 뜻에서 보냈는데...비밀이 이렇게 누설됐군요...책임을 지겠습니다....책임에 대하여 스스로 결단을 내릴께요
오늘도 여러가지로 배움이 큼니다, 새해에는 더욱 남을 배려하고 아름다운 카페로 발전될 것입니다...중용이 필요할 때 긴요하게 쓰고 첨단을 개발하여 판관이 양심을 저버리고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기술개발이 관건입니다...그래서 재판은 기술이다 라는 것일 것입니다.
안타까운일이 생겼군요!!!
모임의 발전을 위한 조그만 진통이라 생각됩니다. 박지기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우리의 꿈을 생각한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잘 해결될 것으로 믿습니다.
왔다갔다 하다보니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법조삼륜의 일부 벌래들에 의거 억울한 일을 당해본 분들께서 하나일것이 분명한 사건내용을 서로 다르게 주장하며 법조 벌래들에게 스스로 밥이 되어주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현상이 참으로 한심개탄 스럽습니다. 물론 개인의 사정이야 있으시겠지만, 거짓을 말하고 있는분께서는 사실을 말하고 반성참회하고 사화 하시고, 한분은 이해를 해 주시기요망. 좋은,,까페 장의 다수분들은 경중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억울한 사연들이 있으신 분들로 사료됨. 사건의 진정한 사실은 당사자분들만 알고 계실것입니다. 거짓하면 벼락맞고 자손대대로 망이라는 기로에선 결단으로 양심 고백을 하고 화해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