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이제서야 남기게됬습니당
혹 궁금해하시는 분들이..있었을지도? ㅋㅋㅋ (ㅡ.,ㅡ;;;)
저는 1차 2차 3차 다~ 있었어여.
현대 갤러리 찾느라고...경복궁 역에서 5번 출구로 나오라는데...
나와서 좀 당황했었습니당.
헉...뜨...여기는 경복궁 안이잖아?
(사실 경복궁 가본지 쫌 ^^;;; 되서...몰랐습니당...ㅋㅋㅋ)
114에 전화를 해서 현대갤러리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동문 맞은 편이란걸 알았고....경복궁 안에선 또 동문을 찾았져^^;; ㅎㅎㅎ
이상범님의 작품을 보면서 바다님께서 틈틈히 왔다갔다 하시면서 설명을 좀 해주셨어여. 저는 빅토리아 님과 iloveny78 님과 같이 슬슬^^ 걸으믄서 봤져...
그리고 2차 사과나무...아...사실은 인사동...큰 도로변만 다녀봐서 거기는 첨이었어여 ^^;; ㅋㅋㅋㅋ 좋데여...밥두 맛나고~ 술도 맛나고~ ㅎㅎ
(근데 사실은 첨에는 술이 맛있었는데 점점 술이 쓴맛이 느껴지더군여...몸을 사려야했습니당. 감기로 9월 내내 고생하고 병원가서 영양제 링겔 맞고 그랬거든여^^;;; )
빅토리아 님의 사정상 먼저 일어나시고 그리고 계속적으로 오셨어요. 로빈님도 오시고 도도네숲 님도 오시고 또...돌쇠님...라잇님...iloveny78님 친구분(닉네임 까먹었어여..언니..죄송...^^;;;)...이렇게 오셨고....혹시라도 제가 빠뜨렸다면...윽...죄송죄송...술이 들어가면...기억력에도 한계가...^^:;;ㅋㅋㅋ
서로에 대한 얘기도 하고 까페에 대한 얘기도 하고...
(혹자는...까페운영진 모임 같다고...까페 얘기를 진자하게 해서..ㅋㅋㅋ )
그러다가 3차...함께 있어 좋은 사람? 이었던가여?
음....우리의 모임을 위한 장소였어여. 따로 방이 있었져...큰? 테이블 두개가 있는 방...
그런데 잠깐 들리신 분이...베스킨라빈스 케잌~ 사주시고 가셨어여.(아이디 까먹었어여...죄송해요...ㅡㅡ;; 술만 들어가면....나는....ㅎㅎ)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잌~ 와~~~
그리고 집이 먼 분들이 먼저 일어나셨져.
마지막까지 남은 분들은 바다를 품은 가슴님. 돌쇠님. 로빈님. 비티님. 라잇님. 아이러브앤와이78 님. 맨~ 마지막에 오신분...닉네임 까먹었어여...(지송지송..^^:;;) 그리고 나....
모두들 좋았구여...
음...정말로 전...좋았어여...
정모...첨이었지만...생각보다 그리 마니 어색하지 않았고...*^^*
담에도 또 보고....아쉽게 못 오신 분들도 담에 꼬~~~~~옥~~~~ 뵈여~
더 쓸 말이...많은 것 같은데...지금 비몽사몽...
어제는 집와서 쓰려져 자느라고..오늘은 학교가느라고...또 늦게 들어오고^^;;; 그러느라구여~
두서없고...중얼중얼...거린거 같네여...
그럼 이만...안녕히~~~~~~~~~
ps돌쇠님~
종로에서 550번 버스 있어여.
서울역, 용산, 다리 건너서 상도터널, 숭실대 지나서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림역....이렇게 가는 노선이에여^^*
11시 10분에 온 버스 타고 집에 잘 들갔습니당~
버거킹 맞은편에서 있어여.
(참고로 550번 버스는 숫자색깔이 빨간 550번과 파란 550번 버스가 있어여. 봉천고개 지나서 노선이 틀려집니다.)
아함...졸려워서 눈 감아야겠습니다.
날씨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정모에 나오셨던 분들 모두여~ 그리고 아쉽게 참석 못하신 분들두여~ 모든 까페 식구들이여~
그리고 정모때 바다를 품은 가슴님...
전화 받으시고 마중 나가시고 배웅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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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낼 아침 많이 춥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