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대상포진(帶狀疱疹).
지금상태로는 통증도 없고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며 어릴적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모두사멸하지 않고 신경 속에서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해 신경에 가까운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키게 된단다. 대상포진 유발 요인으로는 과로, 스트레스, 암, 항암치료, 면역억제제, 당뇨병, 만성질환 등이 있다.
나 역시 유발 요인은 모두에 해당되어 발병했다고 볼 수 있으나 일찍 서둘러 병원을 찾었기에 좋은 결과를 보는것 같다.
그렇지만 지금 나한테 제일 고통스러운것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손발저림이다.
어떻게 빨리 나아질 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병원비 28,700원.
약 값 17,700원.
계 46,400원.
병원치료를 끝내고 강촌공원
을 크게 돌아 암센터로 갔다.
육교따라 진행.
육교에서 바리본 정발산과 정발산중학교.
모녀상.
강촌아파트단지.
공원중심의 조형물.
암센터앞 사거리.
암센터.
국립암센터.
암센터.
오늘은 정발산 둘레길이나 걸어볼까!
둘레길 입구.
육교건너 호수공원으로.
중앙광장.
월파정.
추워지니 호수물 색깔도 더 푸르게 보인다.
오늘의 모습.
일산호수.
호수초등학교.
오늘도 많이 춥다고했지만 추운줄 모르고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