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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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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낭만을 담으러 제주에서
아이리스 . 추천 0 조회 207 23.09.17 03: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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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7 04:00

    첫댓글 가슴이 시리도록
    부럽구 멋있구
    세상에서 좋은칭찬은 다해드리고 싶도록
    부럽네요..
    느무느무 멋지게
    사시은 모습
    그져 바라보며
    응원합니다.
    궁금해선데요.
    사진은 누가??
    너무 잘찍으셔서요.ㅎ

  • 작성자 23.09.17 04:23

    도보맘님
    동트는 새벽에 ㅎ
    댑다 큰 칭찬에
    감사드려요
    궁금하심요
    지난8 월에 포항길에 같이했던
    부부후배님이랑 친구님 넷이
    다녀왔꼬만요
    긴 여행길은 편하게 동행해야
    좋더라구요
    이번 제주라이딩은
    진심 최고루 아름다웠고
    멋짐 여행이었어요
    영상은 일프로 보여드리고
    99 프로는
    제 가슴에 있어 꺼낼수가 없어요
    동트는 새벽에 첫 기쁨은
    도보맘님 드려요

  • 23.09.17 04:27

    @아이리스 . 고맙습니다

  • 23.09.17 05:44

    맛집좀공유해주세요~~~^^

  • 작성자 23.09.17 10:20


    써니님
    제주환상길 자전거도로 주위에는
    정말 많아요
    저희가 들어간집들은 맛은 확실하였죠
    저녁은 한치회 한상은 모슬포이구요
    갈치회랑 딱새우는 성산일출봉 이었구요
    흙돼지 구이는 성게비빔국수 등은
    주위에서 먹었어요
    이곳 아니어도 제주는 관광지라
    아마 써니님이 다니시다
    확 땡기시는데루요
    잘다녀오시고 후기도요
    흐린 주말 잘보세요

  • 23.09.17 06:50

    제주도는 3박4일 이상을 가야지 저 핑거라인을
    한바퀴 돌수 있겠네요..

    진짜 맛집 찾아 즐기시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힐링 제대로 하고 오셨네요..
    동해안에 이어서..
    최고 부러운 삶..

    해군장교 복장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여군을 하셨어도 좋았겠어요.ㅎㅎ
    저도 가끔 듣는데.ㅎㅎ

  • 작성자 23.09.17 12:44

    울릉도 가려다
    제주도로 그대신
    라이딩길이 또 한곳이 생겼어요

    무동력이라 천천히
    배에서 먹는 한강라면 최고였어요
    그리고 자전거로 가는길은
    풍경 맛집이 좋은거 같았어요
    바쁘고 빨리해야할것 같은
    그런것이 없으니
    즐기고 즐기는 여행길이 좋대요
    가을 오는 날씨가
    흐릿하니 습도가 높네요
    주말 잘보내시고
    늘 수고 하시는
    샤론 님 감사드려요




  • 23.09.17 10:30

    세상에나
    만상에나
    그체력의 원동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요?
    닮고싶은 일인입니당

    완전 멋져부러~♡

  • 작성자 23.09.17 13:48

    칼라폴 ~~~니~ㅁ

    글씨요
    세상에나 만상에
    아직까정 무동력으로
    페달질을 하고 있어요
    지인들은 거의 전기동력으로
    바꾸는데 저는 이것이 좋아요
    페달질하며 뻐근하게 당기는 허벅지
    흠뻑 흘리는 땀방울
    운동의 맛이 겠지요
    칼라폴님도
    멋지게 릿지두 하시고
    운동이 다를뿐이라 생각합니더
    흐릿한 주말오후가
    습기가 가득하지요
    주말 잘보내세요

  • 23.09.17 13:57

    제주도에 몇번 갔는데도 천지연 폭포 정방 폭포에 못가봤네요
    구석구석 멋진 여행 하셨네요

  • 작성자 23.09.17 13:54


    자전거로 우리끼리 다니다보니
    구석구석 먹고픈거 쉼을 맘대로
    다닐수 있어서 좋아요
    제주는 관광지 아닌곳엔
    곳곳이 힐링의 숲속이라
    개인 여행의 장점같아요
    산나리님
    주말낮이 습도가 높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가을 나기 잘 하셔요



  • 23.09.18 08:26

    아무 말이 필요 없다.....
    이여자 ...
    인생을 즐길줄 아는 멋쟁이.......ㅎ

    갑자기 반려견 6여섯이 없었다면......
    나두 이런 생각이 ㅎ

    이참에 바닷가에
    놀이터 하나 더 만들까 싶기도 합니다 ㅎ
    항상 바닷가도 그리웠거든요 ㅎ

    항상 그렇게 멋쟁이로 살기를 응원 합니다 ....^^*

  • 작성자 23.09.18 18:09

    오막살이님
    누군가는 인생별거 없다 말하지만
    저는 순간순간 성실히 소중히
    귀한 시간이어서
    그렇게 별거없이 살고 싶지는
    않았나 해요

    제주에는 한달살기 팻말도 보이지만
    저는 가끔 계획세워 손꼽아
    가고픈 곳으로 남겨둘래요
    지금도
    오막살이님 품위있게 농사든
    집밖이든
    너무 멋있게 살고 계세요
    내가 꿈꾸던 삶을 살고 있지않지만
    지금 나 그런대로 괜찬케 살고 있다고
    주문하고 있어요


    오막살이님 응원에
    감사함 마음 전해드려요

  • 23.09.18 13:30

    제주도에 살면서도 못해봤는데
    체력도 열정도 넘 넘 부럽네요
    저질체력 친구로 평생살고 있는 나
    노력을 안하니 더 힘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네요
    많은 반성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9.18 18:14


    부용화님 제주에 계시나요
    느림이 이쁘고 낮은 주택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끝없이 펼쳐진 그림같은 바다
    걸어보셔요
    조금씩
    아주 가까이 있고 매일 보는
    풍경이어서 일까요
    우리에게 시간은 너무 빠르잔아요
    부용화님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제주는 아름다운 환상에 길
    풍경 소중한 곳이니까요

  • 23.09.19 09:56

    @아이리스 . 감사합니다.
    걷기 싫어하지만 아이리스님이 응원으로 바닷가 들녘 걷기 해봐야 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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