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댕호수교회의 예배 모습입니다.
5/19일 주일예배
쿤까이가 사도신경을 외워서 시범을 보이며 함께 사도신경을 함으로써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예배에 참석을 많이 해서 감사하고 크루비와 크루액과 쿤까이의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 줄기 빛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되고
살아갈 때 살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오늘은 이 찬양의 가사가 마음에 더 와닫고 감동을 주며 핫댕호수교회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기쁜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5/26일 주일예배
크루림(김현림 집사)이 한국에서 오신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남편 오용기 집사님과 함께 주일예배에 참석을 해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크루비와 성도님들이 오랜만에 온 크루림 가족을 반갑게 맞이하며 쏨땀과 여러가지 태국음식을 대접하고 핫댕호수교회에서 딴 망고와 파파야를 선물하였습니다.
태국의 성도님들은 한국 손님들을 참 좋아합니다. 심지어 저희가 키우는 개들도 한국 사람들을 짖지도 않고 좋아합니다.
그러니 이 글을 보시는 진해동부교회의 장로님과 성도님께서는 기쁜마음으로 부담없이 태국단기선교를 오셔서 씨싸왓지역 교회를 방문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5월 19일 주일예배~
5월 26일 핫댕호수교회 주일예배를 드린 크루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