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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空江(공강) - 成孝元(성효원 1497~1551 )
巨村 추천 0 조회 41 24.11.19 08: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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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9 09:25 새글

    첫댓글 空江,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4.11.19 16:26 새글

    감사 합니다.^^*

  • 24.11.19 09:53 새글

    감사합니다.
    覺來(교래)?

  • 24.11.19 16:27 새글

    교래가 맞겠네요
    감사 합니다.^^*

  • 24.11.19 10:39 새글

    풍타공강월은봉이라....
    매일 한 수 씩.... 감사드립니다....

  • 24.11.19 16:28 새글

    감사 합니다.^^*

  • 24.11.19 17:14 새글

    空江이 空心을 표현하는 거겠지요. 허전한 마음을 강물 위에 비치면서, , , ,

  • 24.11.19 17:57 새글

    감사 합니다.^^*

  • 24.11.19 17:30 새글

    좋은 漢詩와 함께 합니다.

    '空江(공강)'
    - 成孝元(성효원) -

    情裏佳人夢裏逢 (정리가인몽리봉) ; 마음 속 어여쁜 님 꿈속에 만나보니
    相看憔悴舊形容 (상간초췌구형용) ; 서로 보매 초췌한 옛 모습 그대로 일세.
    覺來身在高樓上 (각래신재고루상) ; 깨고 보니 이 내 몸 높은 누각 위에 있고
    風打空江月隱峯 (풍타공강월은봉) ; 바람은 빈 강을 치고 달은 산 뒤로 숨네.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1.19 17:57 새글

    감사 합니다.^^*

  • 24.11.19 19:04 새글

    높은 누각 위에서 잠시 잠들었는데
    내 님을 만나보니 초췌한 모습이었고
    문득 잠을 깨고 보니
    바람은 빈 강을 스쳐 지나가고
    달은 서산으로 넘어간다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1.19 19:55 새글

    감사 합니다.^^*

  • 07:54 새글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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