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ne Mauderer: 잠재력 발휘 -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의 녹색 금융
2024년 4월 17일 워싱턴 DC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중동 및 중앙아시아부가 주관한 총재 오찬에서 도이치분데스방크(Deutsche Bundesbank) 집행이사회 위원인 자비네 마우더러(Sabine Mauderer) 박사의 기조 연설.
본 연설문에 표현된 견해는 발표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중앙은행 연설 |
2024년 4월 26일
사빈 마우더러 ( Sabine Maud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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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변화 – 먼 위협이 아니다
여러분 좋은 오후입니다.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금융 부문의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과 기후 금융 규모를 확대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적절한 시간에 옵니다.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특히 기후 변화의 영향에 취약합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우리는 기후 비상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파키스탄을 강타한 엄청난 홍수는 3,3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식량 인플레이션을 초래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토지 재건과 기반시설 재건축에 드는 비용을 최소 163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이 지역의 다른 곳, 예를 들어 이집트에서는 물 부족이 큰 문제입니다. 국토의 약 3%만이 경작 가능한 땅, 즉 주로 나일강을 따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땅입니다. 폭염, 물 스트레스, 염분 토양은 이미 이집트 농업에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식량 가격과 식량 안보에 영향을 미쳐 이러한 기존 취약성을 더욱 악화시킬 것입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IK)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는 전 세계 식량 가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품 인플레이션은 2035년까지 연간 3.2% 포인트 증가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연간 1.18% 포인트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그 영향이 세계 평균을 초과할 수 있는 중동, 북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의 많은 국가의 취약성이 더 크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연구는 또한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이러한 인플레이션 효과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저자 소개
사빈 마우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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