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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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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친구가 택한 존엄한 죽음, 내겐 존엄하지 않았다
아이센가드 추천 0 조회 3,249 21.06.01 22: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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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잘봤어 ㅜㅜ 존엄한 죽음이 무언가 많은 생각이 든다

  • 21.06.01 22:47

    한국은 안락사 언제 생길까..하루하루 힘들게 연명하느니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었으면 좋겠어

  • 21.06.01 22:49

    존엄사할때 저런친구가 곁에있으면 덜외롭겠다...

  • 21.06.02 00:01

    우와 나도 저거 하고싶다 그리고 저런 친구 있어서 부럽다

  • 21.06.02 00:30

    생각이 많아진다..

  • 21.06.02 00:40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생을 마감하느니 존엄사를 택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이 글을 읽으니 막상 그 상황이 되었을 때 나는 그 약을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든다..

  • 21.06.02 01:05

    감히 설득할수 없고 그 죽음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절대 말할수 없겠지만 내가 그 죽음을 지켜보는 입장이라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애.. 어떤 마음으로 그런 결심을 하고 또 어떻게 실제 행동으로 옮겼을지를 생각하니까 더 먹먹하고.. 생각이 많아지네...

  • 한국은 언제쯤..

  • 21.06.02 15:31

    지인의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찢어지는 결정이다....ㅠ 본인의 인생이니 선택을 반대할순없겠지만 너무 슬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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