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김건우에 대한 회상.
지노짱! 추천 0 조회 1,538 07.09.29 13: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29 18:06

    첫댓글 김건우..지난 고려대총장배에서 무지하게 탄탄한 기본기와 허슬플레이로 팀을 이끄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이것이 리더'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더더 훌륭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 07.09.29 21:17

    올봄인가~ 광신 상고에서 있었던 신림고와의 연습경기에 심판을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뭐 연습 경기지만 나름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는데.. 골밑과 외곽을 넘나드는 화이팅을 해주는 선수가 있었죠.. 그게 김건우~!.. 그래서 "더 열심히 해서 방송에서 많이 볼수 있도록 하자" 그랬더니 역시 수줍게~ "네 열심히 할게요~" 하더군요.. 경기시의 투지 넘치는 인상에 비해 아직 어린티가 나는 학생이었죠 ㅎ..

  • 07.09.30 02:20

    그 당시 중학 랭킹을 1위 김진수 2위 박병우 3위 김건우로 봤는데요.. (이 말하고 주위에서 돌을 워낙 많이 맞았습니다 ㅠ.ㅠ) 지노짱님이 기억 나실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 화봉중하고 광신이 경기를 하면 김건우, 이동하 두명을 번갈아 가면서 마크하던게 박병우였죠.. 그런데도 이 둘은 신장차이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파울 트러블 걸려서 경기장 밖으로 번갈아 가면서 나가고... 이 때 박병우 보면서 도대체 저놈은 못하는게 뭐지?? 저게 중학생이야?? 받쳐주는 선수 한명만 있어도 이름값 높겠구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중대로 가는데 좋은 동료들과 같이 경기를 하니 박병우란 이름을 전국구로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7.09.30 02:58

    당연히 기억합니다.^^당시에 박병우가 2위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고,저역시 공감하는 면이 많았습니다.게임을 지배한다는 느낌이랄까요?박병우에게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박병우역시 상당히 뛰어난 선수였지만,저 개인적으로는 건우를 높게 보던 이유가 둘 다 농구를 충분히 알고 하는 중학농구에서 정말로 찾아보기 힘든 선수들이지만,김건우의 지능적이고,좀 더 성숙한 플레이를 높이 샀습니다.여담으로 그 점을 여수 종별 결승때 정말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 작성자 07.09.30 03:05

    당시 광신과 화봉이 결승에서 붙었는데,김건우가 박병우를 수비할 때 당시 박병우는 역시 다득점(26득점)을 했지만 결정적일 때마다 김건우가 박병우에게 슛 기회를 주지 않게 지능적으로 파울로 끊거나, 신장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서 어렵게 슛시도를 하게 하는 등으로 박병우가 애를 먹던 표정이 기억납니다.물론 박병우도 그렇게 집중수비를 당하고,엄청난 위력을 보여줬지만,좀 더 레벨이 올라갈 때 나올만한 플레이를 보여준 김건우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죠.중학 레벨에서 게임 자체를 도미네이트하게 끌고 가는 선수는 분명 종종 나옵니다.허나 김건우만큼 성숙한(?)플레이를 보여주는 중학교 선수는 정말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9.30 03:00

    그래서 박병우를 아래로 두었습니다.물론 당시 둘 간의 개인 기량차는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9.30 03:08

    참고로 저런 모습이 나온 게 팽팽하게 맞서던 4쿼터였는데,점프볼 기사에도 그대로 나와있더군요.그때 점프볼 기사를 보고,저도 참 놀랐던 게 기억납니다.-_-

  • 07.09.30 13:21

    제가 생각하기엔 박병우랑 김건우의 기량차는 거의 없다는 지노짱님의 말씀에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 다만 플레이 스탈이 박병우는 프리랜서로 경기도중에 포지션을 바꿔가며 상대팀까지 9명을 조절한다면 김건우는 스윙맨으로써, 에이스로써 팀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수비와 공격까지 모두 해주는 스탈인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성실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이구요 ㅎㅎ

  • 07.09.30 02:34

    중3ㄸ 195였다면 지금은 키가 어느 정도되나요?? 센터인가요?

  • 작성자 07.09.30 02:57

    지금역시 195입니다.프로필상 198로 나오지만,그보다는 확실히 작습니다.거의 자라지 않았습니다.초등학교 6학년때 190cm였던 걸로 아는데 그 이후로 키가 자라지 않았고,김건우의 포지션은 현재 팀 내 포지션은 4,5번이라고 봐야 됩니다.3번도 가능할 것 같지만,이것은 대학 적응에 달려있죠.

  • 07.09.30 15:26

    올해 팀의 리더로서 최고의 선수! 하면 김건우를 뽑을 분들이 많을것으로 압니다. 참 매력적인 선수지요. 동대 가게되면 김동량과 함께 상당히 테크니컬하고 강력한 포스트가 탄생하겠네요. 이번 추계연맹전에서도 광신 9번 잘한다는 말이 자자했지요. 기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저는 지금도 박병우보다는 김건우가 눈에 더 들어옵니다. 공격할때 기술이 좋다보니 상당히 세련미가 넘치는데 세기가 약간 달리더라구요. 그 세기만 키울수 있다면 농구를 알고 하는 선수라 포스트 양희종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