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림콩국수"를 아시나요,,?
제가 죽도초등학교 맞은편에 어릴적에 살았어서..
이 콩국수집이, 웨딩캐슬예식장이 귀빈예식장일적,,아니 그전
새아씨예식장일적부터 위치하여있었던듯 싶습니다.
어릴때는 그 콩을갈아서 국물이 뻑뻑하고 그 런 두유같은맛에
먹지못해서 가보지 못했는데 성인이 되서는 먹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음식점을 3번정도 간듯해요.
이제 더운여름이 다가오고 장마가 와서 간간히 서늘하지만
얼마전 외출후에 돌아오는길에 들려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음.. 오래된 음식점이며 개개인마다 입맛이 틀리겠지만 보면 혼자
가서 앉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고 지나가다 괜찮다 싶어 오셨는분들
보다는 오랫동안의 단골분들이 많으신듯 보였습니다.
주인분께서 서글하고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어서오세요"
"뭐드릴까요" "얼마입니다" "안녕히가세요" 이정도 로 이걸 불친절하지도
않고 그저 할일만 할뿐이지만 그다지 기분이 언짢다거나 그렇지않고
그냥 가서 한그릇 먹고 잘먹었네 할정도 는 되기에 한번가보심을
추천하는것입니다.^^
우선 제가 젓가락으로 오이와 당근채가 가지런히 있을때 찍어야하는데
첨부터 제 ds카메라를 갖고가지 않아서 "카페올리게 카메라 갖고올껄"
하는 마음에 휘휘~저어버린후에 폰카라도 찍짜 싶어 찍은것이라
조금, 보기에 그럴수도 있어보이겠네요..
하지만 먹지는 않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좀 찍자고 기다려보라는 말에 한 10초기다리다 다됐냐며
젓가락으로 면을 들때 찍었습니다. "킹콩같으니;"
콩국수를 시키면 항상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쌈장과 풋고추몇개랑,
청양고추몇개. 그리고 겉절이 같은 김치.
여기는 속이 후련한것이 다른음식점엔 김치를 이렇게 사진에 앞접시
에 담아오잖아요, 여기는 큰 김치통을 줍니다. 집게와..
그래서 빈 앞접시에 먹을만큼 덜어 드시면 되요..
제가 덜어서 사진을 찍은것인데.. 오로지 반찬이 고추와 김치뿐이라
먹고 "더주세요 더주세요" 가는것도 스트레스 일법하니 편하게
김치통을 주시더라구요.. 그게 좋습니다 .편하고.. 웃으며 살갑게
대하지 않는 주인분들과 껄끄럽게 말을 썩지않아도 되는점.. 개인적으로
전 좋다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치맛이 얼마전에는 여름이고하니 미리 많이 담궈두어 그런지
좀 삭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무지 좋습니다. 고추가루가 일반
김치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고 연한 김치국물색인데도 맛은, 콩국수와
같이 먹으면 일품이라 생각했습니다. 물김치도 아닌것이.. 물김치와
일반 배추김치의맛? ^ ^
고추와 쌈장은 어딜간들 다 같은맛이겠죠^^? 콩국수랑 풋고추 쌈장에
훅~ 찍어먹으니깐 이것두 무지 맛있더라구욤..
그리고 쌈장도 쪼매난 종지그릇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테이블에 쌈장
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숟가락으로 덜어서 드시면 되요,,
또 이것두 "저기요~ 저기요" 를하지않아도 되는 좋은점 + 플러스.
어쨌거나 이렇게 음식에 대해선 맛이 좋고 감히 추천을 드릴만 하다고 저 개인적으론 느낀 바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그렇다는 뜻이아니라, 그날만! 아니 여름별미다보니 바쁜날만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옵니다만,
그날은 주인아주머니께서 계시질않더군요, 저의는 항상 일어나는 시간이 그래서 점심시간을 넘긴 3~4시경 아침,점심겸 먹으러
식당을 다니다보니 식당에서는 거의 그시간이 휴식시간이죠,, 안나오셨는지 볼일보러가셨는지 안계셨습니다.
아드님이 신거같더군요, 도와주기싫은데 식당일좀 하라고 해서 억지로 일을 도와드리는듯한 그런 표정와, 말투..행동..?
하나 꼬투리를 잡으면 음식도 맛없어지고 갈때까지 인상쓰고 나오면서까지 투덜되는 저의 성격을 제스스로가 감지한바
그냥 시키고 좋게먹고 나오자싶어 , "콩국수 2개 주세요~" 하고는 저의 그분과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습니다.
아무일 없기를 바랬것만, 아니나 다를까 문제는 제가아닌 .. 아니 제가 원인이였을까요,,
콩국수가 터벅한 궁물이다 보니 중간에 물이 먹고싶어서 빈컵에 "물좀 더 주세요~" 하고 외친 저의 말에 그 써빙아드님은..
아무표정없이 와선 입을 대는 윗쪽컵부분에 손을 대고는 가지고가서 물을 갖고 오는겁니다.
제가 보질못해서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으나 그런행동을 한것같습니다. 어쨌건 그 써빙아드님의 행동이 잘못된것은 맞으시지요..
저의 그분 갑자기 본인도 표정부터가 마음에 안들었었는지 의자를 퍽~하고 무릎으로 치고 일어나더니 부르지도 않습니다.
물이담긴 컵을 주방맞은편에 있던 테이블에 턱! 하고 놓더니..그때 주인아저씨께서 "왜~뭐..필요,..한거...라.."
허리를 조금 굽히시고 저의 그분의 얼굴 표정을 파악하십니다.대꾸없이 다른 새컵을 휙~ 꺼내더니 물을 달라는 말을 좀..
어떻게 하더니 다시 새컵에 담긴 물을 터벅터벅 걸어와선 저의 테이블에 놓고 그때부터는 이마에 지렁이 3개를 붙이시곤
식사를 하시는겁니다. 이게 조금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하시는것은 맞지만, 저는 그날따라 저의그분이 얼마나 귀여우시던지
음식점을 나오면서 "이제 여기도 못오겠네~" 하는 말을 합니다.
아.. 어쨌거나 저는 앞으로 다시는 그 콩국수집에 가지 못하게 되었지만 ㅋㅋ 여러분들은 이런 해프닝도 있었다 일어날수
있겠다 감지 하시곤, 한번 다녀오세요 음식점 에 파는 콩국수와 김치의 맛은 제개인적으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콩국수와 파전, 또 따뜻한 칼국수 종류가 있었구요 대부분 콩국수를 시키십니다.
가격은 콩국수와 칼국수 같은경우는 6,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그릇해서 12,000원을 내고 왔으니깐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콩국수집 대문앞에 보도블럭위에 3대정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이 꽉찼더라면
골목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옆에 웨딩캐슬앞 주차라인에 잠시 주차를 하시고 먹을거란 생각을 하시면 ..
식사후 웨딩캐슬 입구지킴이 경비아저씨께서 주차비를 요구하시거나 쓴인상을 지으실껍니다.^^
이상 저의 음식점 후기였습니다.
아참,, 폰카로 찍은 사진은, 이렇게 업로드잘되고 오류없이 창이 안꺼지고 잘올려지는데,,
왜 ds카메라로 찍은사진을 첨부해서 글을 쓰면 창이 왜 강제로 없어지고 닫길까요,,?
저 다른후기도 있는데,, 다녀온지는 2주가넘었는데 그 2주동안 글을 몇번이고 올리고 했는데 오류뜨고
강제종류되고해서 정말, 속터지고 화나고 속첨불나서,, 한 7번올리다 실패했네요,,
그래서 우선이것부터 후딱올립니다.^^
포항에는 비가 어제 새벽에 많이 내리고 천둥도 약간있더니 또다시 갤려고 하는듯해보이네요,,
다들 우산필히 가지고 다니시고, 장마 조심하시고 여름휴가 시즌잘보내세요^^
첫댓글 엄청난 후기입니다 저의 그분이라함은 넘 엄청난 극존칭 아닌가요?물컵에 대한 부분도 엄청 까칠 하신거 같구요..........
잘못 아니라고 말하진 않았죠,까칠은 맞는데.
여긴 맛집에대한정보와 개개인의 생각을 공유하는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극존칭을쓰든어쩌든 욕이 아닌이상 굳이 글쓴이에게 그부분을 짚을필요까지 있나생각되네요. 글쓴이마음이 아닐런지요..물컵에 대한 부분이 까칠하다고 쳐도..그건 혼자 판단하시고 생각하시고 말아도될걸 댓글에 꼭 달것까진 없지않나싶구요.. 굳이 상세하게 올린 글에 글쓴이로하여금 마음상하게 할거까진 없잖겠어요? 맛집에대해 평판을 하는곳이지 사람에대해 평판하는곳은 아니라 생각되어집니다만..
장사를 하는날 안하는날 구분이 확실치 않던 집으로 기억됩니다 다들 극찬?을 해서 방문해 봤는데 맛은 인정했는데...나머지는 식당 끝나는 시간도 불일정하고,,,,한때 장사 안한다고 까지 했던곳으로 기억 ...다시 하나 보군요 (사장님 체인지 ?)
콩국수는 유림만한 집을 못 봤군요.. 가격이 조금 센 만큼 국산콩을 쓰면 좋을텐데,, 요즘은 모르겠군요..
너무 성의있게 쓰신 글이라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모든 분들이 인정하는 집인데..저는 왜 별로일까요...ㅎㅎㅎ;;; 너무 느끼한게 콩만 넣은게 아니라 땅콩인지..두유인지..조금 더 들어간 맛이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어여 다른 좋은 사진들도 성공해서 잘 올려주세요^^
저도 갠 적으로 이집을 자주 가는데 올해는 아직 못 가봤는데 조만간 가봐야겠내요...
저의 그분을 뜻한것은 극존칭으로써 표한것이 아니라, 저만의 애칭이나 표현으로 생각해주시고, 물컵에 대한부분은 위생상 문제 인지라 별의미없이 지나가시는분들은 그러실수있으시고, 또 그부분에 대해 민감한분들은 그럴수 있따고 보는데 가시버시님은 음식점에 대한 일로써는 당사자이셨더라면 넘어갈수있는 문제라 cool 하게 생각하시는분이신것같아요, 하지만 제가 올린 이글에 대해 아니라 생각하시는부분을 콕찝어 올려주시는것을 보아하니 가시버시님도 cool한부분에 있어 까칠하신부분이 있으시네요^^
라이브 한데요.....쿨이니 핫이니 할 문제가 아니라 현장을 생생히 중계하는 글이라 느껴지네요...맨마지막에 mbc뉴~스 xxx 입니다 이것만 들어가면 생중계~~!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았고 땅콩맛이 약간 나더군요. 제가 매운걸 잘 먹는편인데도 고추는 좀 맵더군요~ ^^; 잘 봤습니다~
글 좋습니다.진정 그대의 팬 이 되고 있습니다.화이팅~~~
ㅋㅋ 그러게요~ 저도 밍크고래님 의견에 한 표입니다.. 왠지 글이 산만(?) 한 듯 하면서도 나름 조리있고 재미도 있고 생생하기도 하고~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요~ 저도 콩국수 먹으러 가 봐야겠어요~ 전 평소엔 위생적인 면에서 다소 쿨~ 하지만.. 내 눈 바로 앞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면... 다소 까칠해지는 편이라...-_-
20년째 단골인데 넘 맛나요~주인은 바뀌지 않았어요~아들둘이서 같이 장사를 하는것 뿐!!전 콩국수는 꼭 이집가서만 먹어요!!완전 강추~!!이집에 비빔국수도 굵은 면발에 완전 맛나던데요~^^
조금더 조리있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넘 느끼해요~ 지저분한것도 있고~
가격은 그대로(6000원) 대신 양은 많이 줄었습니다.
엄지엄지 이분을 서울로 보냅시다. 넘 재주가 많으신분 같습니다.
오우 답답해서 읽는내내 고생했습니다 띄어쓰기랑 저의그분 <-- 한참생각했습니다 혼자 온줄알았는데 남친을 뜻하는거였군요 장문적으실때 조금만 성의있게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