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일요일(1/13~1/14), 대성리 리버하우스 펜션으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학수형님께서 친히 위례까지 와주셔서 함께 장을 보고 4시 즈음에 도착했답니다^^
다른 분들은 다섯시 이후에 한두 분씩 오시기 시작하셨어요!
정말 배터지게 먹은 것 같아요!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리고 또 먹고..........
게임은 준비하려다가 준비하지 않아서 다음에 엠티를 준비하면 꼭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준비하리라 하는 다짐을 했답니다!^^
바쁜 시간 내셔서 엠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즐거운 엠티를 준비해보아요!!^^ 다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여기에 있던 실내 난로를 한 번 피워보겠다고..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건만.. 결국 화재경보음만 울렸다는...ㅠㅠ
학수형님과 정욱형님께서 이 날 맛있는 음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셨답니다^^*
역시 능력자,, 그뤠잇!
첫댓글 방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ㅋㅋ
다음에 다시 여기로 엠티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물안개 가득한 조용한 아침에 뷰 감상하며 달달한 다방 커피라도 한잔 했음 좋았을 것을~ 힝...
망할 낚시가 뭔지ㅡㅡ;;
학수 진영이 고생한 덕분에 즐겁게 놀다 왔음
망할 알람 땜시 단 20분 자고 낚시하다 귀경길 사경을 헤매는 운전을 했다는 진실을 빼고는 ㅡㅡ;;; 썅~~~
담부터 엠티때 핸펀 알람 켜놓고 쳐 잔넘은 가루가 되버린 핸펀 조각 모음을 하게 될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