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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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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분꽃
덕유 추천 0 조회 29 23.11.05 09: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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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5 10:10

    첫댓글 가너리지만 강함이 있는 분꽃은 나에게 속삭이듯 말을 걸었다.

    "나를 보아, 그리고 용기를 가져."

    다독이듯 타이르고 있었다.

  • 고귀하지도, 어여쁘지도 않는 꽃, 아무도 귀히 여기지 않지만 잡초처럼 건강하고 씩씩한 꽃, 그 꽃을 바라보노라니
    차츰 마음이 차분해져 갔다.
    가너리지만 강함이 있는 분꽃은 나에게 속삭이듯 말을 걸었다.
    "나를 보아, 그리고 용기를 가져."
    다독이듯 타이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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