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欺自心(불기자심)하고, 常見自己過(상견자기과)하되, 勿見他人過(물견타인과)하라.
자기 마음을 속이지 말고, 항상 자기 몸의 허물을 보며,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지 말라.
<성철스님 법어中>
불기자심 ( 不欺自心 ) 이말은 "내 생각이 내 마음을 속이지 않는다"
즉 사심과 사욕,사견을 흐르는 강물에 던져 버리고 유유히 흐르게 하면 흐름속에 찌꺼기는 어느새 맑은 물이 되여 바다로 간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한번은 내 인생을 되돌아본다면 어떠 할까요
혹여 내 말한마디에 상처를 받지 않았는지,내 행동에 혹여 넘어지지는 않았는지, 내 부모를 너무 외면시 하지 않았는지, 이렇듯 자신을 되돌아보면 후회로 남을 말과 행이 되지 않았는지,
곰히 생각해 보는건 바로 내 스스로 나를 속이지 않았는지에 대한 자문입니다 .
이말을 역으로 보면 " 남을 속이지 말라 "는 말과 같습니다. 내 스스로에 떳떳함이 있으면 남앞에서도 당당할 수있다.
이말이 불기자심(不欺自心) 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생각하며 실행한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했다면, 모르고 한것은 죄가 아니다라고 할 수 있지만 내 속에 구렁이가 있는지 토끼가 있는지는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나를 알고 자신을 칭찬하며 ,격려 해줄때 남을 대할때도 나를 보는것 같이 하면 남이 아닌 바로 자신이 될 수도 있을것 입니다.
■ 德香逆風薰 德人徧聞香 - 덕향역풍훈덕인편문향
부용이나 전단의 좋은 향기도 바람을 거슬러서는 전해질 수 없으나 덕의 향기는 바람도 거슬러 그 향기 어디고 두루 퍼진다.
<法句經- 華香品 中>
음원- 편안한 불교 휴식 음악 / Buddist Relaxing Music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건강기원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