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목) 온 세상이 복 받고 찬송하기를 구하는 기도
시편 67:1~7
오늘의 찬송(새 362장 주여 복을 주시기를)
* 주님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 67:1~4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 주님의 복을 모든 민족에게 67:5~7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은혜 베푸셔서 모든 나라가 주님의 구원을 알기를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모든 민족을 공평히 심판하시고 다스리시기에 그들이 주님을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복을 주시기에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 주님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 67:1~4
67편은 온 세상이 복을 받고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간구하는 시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을 먼저 택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말씀과 구원을 모든 나라에 알릴 사명이 있습니다. 열방이 공의로우신 통치자 하나님과 그분의 구원을 알게 되면 기쁘게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산 위에 있는 동네(도시를 뜻하는 헬라어 '폴리스')'라고 하셨습니다. 산 아래 사는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나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교회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열방이 주님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성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십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찬송하도록 나와 공동체가 협력할 일은 무엇인가요?
* 주님의 복을 모든 민족에게 67:5~7
하나님은 우리가 축복의 통로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복을 주시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백성에게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순종하는 백성은 복을 받고, 이를 본 열방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다른 하나는 불순종하는 길입니다. 하나님 백성이라도 불순종하면 심판받고, 이를 본 열방은 그들을 조롱하게 됩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해야 합니다(벧전 2:9).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는 세상의 소금과 빛입니다.
* 하나님이 성도에게 복을 주시면, 세상은 하나님을 향해 어떻게 반응하게 되나요?
* 내가 어떻게 살아야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모든 민족이 하나님 뜻을 알고 구원 얻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가정과 학교와 일터와 열방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행하게 하소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주님께 나아오도록 돕는 복의 통로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첫댓글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과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려 달라고 호소합니다. 이유는 자신과 이스라엘의 번영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온 땅에 실현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기도할 때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공적으로 폭 넓은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인은 이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소원 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구원의 은총을 입고 마음이 변화된 자 만이 할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다윗처럼 세계 모든 나라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세계 모든 나라들을 공평하게 판단하시고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께로 부터 택함 받고 구원받은 우리 모두는 믿지 않는 자들과 하나님을 연결시키는 제사장의 역활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날 영적인 이스라엘이라 말할수 있는 우리 모두는 단순히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사는 삶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아멘!
시편기자는 온세상이 복을 받고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이시를 썻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민족이 구원을ㅈ받고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얻기를 원하시기에 이스라엘은 주님의 말씀과 구원을 모든 나라에 통로가 되어 하나님을 알리는것에 사명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도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서로 를 향해 하나님의 통치하심가운데 열방이 주님께 나와 은혜를 베풀어 찬송받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축복의 통로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며 그의 얼굴을 비추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나라의 영원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공의로 심판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자녀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언약의 약속된 말씀을 붙잡고 기도와 간구로 살아갈때 하나님이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거룩한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