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청헌일지 원문보기 글쓴이: 上水散人
공천 정국의 껄쩍지근한 내막
4.월 13일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 야 간에 공천자 발표로 신문보도를 보면 정치인들의 살생부처럼 컷오프니 경선지역과 단독추천지구 발표로 출마자 여부가 구분되니 탈락자의 항변과 탈당을 불사 출마하려는 사람이 속출하여 여 야 할 것 없이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親朴 非朴으로파열음이 드센데 김무성 대표의 측근은 무사하고 친이계 수장 이재오와 유승민계열 조해진 김희국 유성걸 이종훈 등이 포청천의 작두 를 방불케하는 이한구의 칼날에 날라가 이른바 막장 드라마가 시작되고 김무대와 이한칼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여의도 촉새들은 무한전쟁(김무대와 이한칼)에서 무대가 겨우 자기 직계인 김성태 김학용 김용태 이군현 박민식 권성동 서용교 등을 살려내고 그간에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누누히 강조하던 상향식 공천은 실체없는 메아리가 되자 그래도 꿈틀거리는 시늉이라도 해야 될 것 같다고 느껴서인지 최고회의를 잠시 멈추고 나와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하여 주호영. 이재오. 진용. 김영선 등이 나선 7지역을 거론하며 당헌 당규에 의한 상향식 공천에 반한다고 하여 공관위에 재고를 요청하였다. 일이 이렇게 되자 시중에 찌라시 를 짜집기한 살생부를 사실인냥 정두언에게 흘린것이 대표의 자작극임이 들어나자 앞으로는 공천관리위 결정에 일체 관여하지않겠다고 약속한 것을 저버렸다고 당외공관위원들이 사과를 요구하며 퇴장하는 일 이 벌어져 공천업무가 중단되는 사태를 초래했고 그의 傳家의 寶刀인 30시간 사보타쥬 행위를 가져와서 그의 권위는 사라지고 대통령 후보 랭킹이 뭐 여. 여차직하면 대표직도 유지할지 여부가 난감한 처지다.
李漢九 (한칼 1951년생 75세)
그러자 불과 잠시 후 결기에 찬 이한칼이 一言之下에 뭐가 당헌당규 위반이 뭐냐 며 그의 직계인 사무총장 황진하 부총장 홍문표도 동의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이라며 再考의 여지가 없다고 一蹴하며 바보같은 소리라고 一喝 하여 무성대장이라는 김무성은 졸지에 장기판에 卒이 되어 당대표 위신이 급전직하로 추락되고 자기 수족만을 살린 체면치레 면피성 회견이라는 비야냥을 들어야만 했다.
몸은 여당에 있으나 중진들과 함께하는 연석회의때는 대통령과 결이 다른 주장을하여 냥중첨추(囊中尖錐: 주머니 안에 뾰족한 송곳)로 툭툭 내벹은 말로 각을 세우던 李在五와 原朴으로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을하였지만 이명박 의 편에 서서 非朴이 되었다가 다시 親朴으로 回軍하여 인수위 부위원장을 한 陳永은 보사부장관 때 어깃장을 놓아 또 멀박이 되더니(친박들은 그를 背朴이라고함) 이번 공천에서 이한구의 작두에 재물이 되자 그누구보다도 맨 먼저 탈당하여 이재오와 같이 무소속 연대를 구축하거나 여차하면 국민의 당으로 바꿔타기를 하려고 한다니
김종인 대표가 작심하고 던진 낚시에 국민의당 월척인 "한길"이란 붕어가 덥썩 물어 자기가 지역구에서 불리함을 극복 하려 통합해야 한다고 하자 일파만파로 금이 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그러나 이번에도 자기소신을 접으면 정말로 철수 전문의 철수가 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진짜 안철수가 되겠다고 그 어느 때보다도 완강하다.
김한길은 탈당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인으로 새천년 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을 만들때 부터 벌써 4번으로 이번이 5번째이니 그럴만도 하다. 그는 측근인 최재천 의원을 거간꾼으로 삼아 흥정하다가 그만 때를 넘겨서 보류했던 그의 지역구인 광진갑구에 전혜숙 전의원을 공천해 부렸으니 김한길은 머리털만 白首지 환갑을 넘긴지 오래 되지않은 사나이인데 오도가도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완전한 백수가 될 처지가 되었다. 통합을 반대하는 사람 들은 그를 X 맨이라고 하고 호사가들은 더불어 민주당의 細作(간첩)이라고도 했다. 처지가 난감하게된 그는 급기야 불출마 선언을 하였으니 권모술수가 능하면 자기꾀에 자기가 걸려든다고 애시당초 탈당은 왜 했었는지 자업자득이다. 김한길
(1953년생 64세)
더불어 민주당의 김종인 대표는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선생의 장손자로 거침없는 행동과 결기는 할아버지를 닮았으나 한편으로는 매형인 李宅敦 (3선의원역임. 1935-2012.신민당 정책위의장으로 김영삼 총재 가처분신청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은밀히 청와대 경호실장 車智澈과 내통하여 실세를추구했던 인물로 용팔이 사건배후 인물)의원에게 처세법을 터득하여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4번이나하는 변신의 鬼才로 이번에 만약 또 비례대표를 한다면 5번인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故 李宅敦 전
국회의원:서울고법부장판사 변호사. 이회창과 고등고시 8회 동기 김병로 손자사위)
국보위 때 전두환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보고 배운바 대로 問題의 사나이 文在寅으로부터 전권을 이양받아 왕년의 3김씨가 총재로 전권을 행사하던 때보다 더 막강한 절대권력을 중앙상임위에서 위임받아 餓羅斯(Russia)말처럼 짜르(皇帝)가 되었다. 때를 만난 그가 趙子龍이 헌칼 휘들리덧 내려치는 "정무적 판단"이라는 칼 끝에 친노의 座長인 이해찬 글마를 단칼에 날려버렸다. 13대 국회의원 선거때 관악갑에서 5000여표 차로 자기를 낙선시킨 해찬이를 시원스럽게 처낸 그가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 전국민이 친노의 대명사인 그를 처내지 않고서는 친노패거리를 척결하겠다는 자기의 의지를 의심받기 때문에 그를 처리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李海瓚 (썩은 감자. 도끼눈깔. 이개찬. 1952년생 64세)
봉하마을 너구리 놈핸이가 대통령일때 실세 총리로 국회에서 질문하는 야당 국회의원을 도끼눈알을 굴리며 되려 훈계하던 썩은 감자 이개찬이란 별명의 사나이 그도 추풍낙엽의 신세가 되었으니 인생사 세옹지마를 실감했을 것이다. 참새가 죽어도 짝한다고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권토중래하겠다고 분기탱천하여 발끈하자 일부에서는 당에서는 무공천하여 김대표의 체면도 살리고 당의 원로인 그를 예우하자고 하자 무시기 소리를 하는가 내가 황젠데 무엄하게 감히 나에게 대들다니 참으로 방자한 자 들이라고 즉각 당에서 자객공천을 하여 抗命의 代價가 어떤가를 보여주어야한다고 김종인다운 결기를 보였다.
이해찬은 13대 국회의원 선거 때 관악갑구에서 12살 연상으로 같은 용띠인 김종인과 붙어 큰 표차로 낙승하였는데 오늘은 그 김종인에 의하여 당내 경선도 못해 보고 꿈을 접게 되었다. 혹자는 김종인 더러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니 굴려온 돌이 박인 돌을 뽑아내는 꼴이라하고. 혹자는 임시사장으로 얼굴마담인 주제에 까불지만 선거가 끝나면 삼베바지에 방귀가 새가나듯 소리소문없이 꺼질 양반이 너무 설처댄다고 한다. 양산에 칩거중인 문재인 입장에서보면 자칭 元老랍시고 간섭을 자주하며 걸치적거리던 이개찬이를 김종인이 알아서 처리해주니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미운놈 죽인꼴)의 고마움을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왕년에 야당의 비상대책위 대표를 두번이나 했던 삼국지의 장비처럼 생긴 모지방에 거구인 문희상(1945년생 72세)은 자칭 포이 되어 권력에 아첨하는 무리들은 당에 百害無益하니 그런 해바라기들은 황금작두를 대령하여 단칼에 처단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사람은 고사하고 쥐새끼 한마리 처단하지 않아 실 없는 사람으로 문재인의 꼭두각시라는 평을 받더니 김종인이란 진짜 포청천을 만나 권력지향형인 그가 건달인 처남을 경복고 동창인 대한항공 조회장을 통해 KAL 뉴욕지점에 간부로 근무하는 것 처럼해서 연봉2억 5천만원 이란 거금을 챙기는 갑질을 하다가 세인의 비난을 받더니 진짜 포청천인 김종인을 만나 가짜 포청천인 그의 목이 쇠작두의 내려침으로 짤려 컷오프라는 끝짱을 맞이했다.
헌데 그도 억울하다고 재심청구했지만 김종인의 결기로 보아 구제란 하늘의 별따기기니 유인태처럼 허허하고 물러섬이 모양세가 좋아보인다. 인생살이 일장춘몽인 것을... 그의 나이 고희를 넘겼으니 해 먹을 만큼 했지만 정치꾼들은 권력의 맛에 취하면 죽기전에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고 했다. 그것이 문제다. 실은 1951년 1.4일 일사사퇴 때 함경남도 흥남시 군청과장이었던 그의 아범이 흥남철수 때미국 해군 함정을 타고 남쪽으로 내려와 거제시에 정착하여 아이를 낳으니 그가 곧 피난민의 아들 文在寅이다.
호언장당 하고 기세 등등한 그런 그를 김종인 대표가 좋아할리 없다. 아니 그를 좋아하는 더불어 민주당 열성분자들과 조국. 진중권. 유시민. 정봉주 같은 사람들은 좋아할지 모르나 국민들은 고개를 외로 튼지가 이미 오래되었다. 그래서 첫번째 공천자 발표때 컷오프 대상자로 날려버렸다. 허지만 어찌보면 그는 결은 다르지만 강용석같은 사내다. 이제 겨우 쉰 두살이니 언행을 대오각성하면 제기할 수 있으니 다음기회를 노리고 더 수양하고 참선하기를 바래본다.
曺國 (1965년생 52세 서울대교수 문제인 策士 )
몸은 대학에 있지만 틈틈이 야당가의 응원군으로 문재인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김상곤과 더불어 혁신위원회 맴버로 박근혜 정권의 공격첨병 역할을 충실히 하는 대표적인 폴리페셔. 한때 문재인에 의한 비례대표 설도 있었으나 김종인 체제가 되면서 멀어진 느낌인데 그가 그걸 간파하고나는 상아탑에 남아 형법연구에 일로매진하겠다면서도 SNS를 통해 수시로 현실정치에 개입하는 야당의 파수꾼. 정청래를 죽인것은 박영선이라며화살을 박영선에 돌려 김종인과 더불어 셋트로 비난의 포화를 날리고 있다.
鄭鳳周 (1960년셍 57세. 나꼼수 대표 명예훼손으로복역하고 나옴 )
젊은 애들과 나꼼수를 만들어 헛튼소리로 까불다가 명예훼손으로 걸러들어 감옥에 갔다온 정가의 불나방. 출감후 훈장이라도 받은 냥 다시 그들과 부화내동하여 정청래 살려내라고 더불어당 당사를 찾아가 고함치며 시위하는 열성분자. 허나 그들이 작태를 연출하면 할수록 유권자들은 혐오시한다는걸 모르니 문제다. 지난번 선거에서 나꼼수출신 뚱보 돼지 김용만의 험담이 야당에 큰 손해를 주었고 그놈아의 주둥이 때문에 날라간 의석이 수도권에서 4-5석은 된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천방지축 개나팔이라니 환갑이 눈앞인데 꼭지가 덜 떨어진건가. 이제는 이젠 사라질때도 되었는데.
박영선 (야당의 스피커. 청문회스타. 1960년생 57세)
김종인을 옆에서 거드는 여걸로 지난번 pilibuster 때 울부짖으며 야당을 찍어달라고 호소하던 박영선 그녀는 당찬 여인이다. 처음 정치권에 들어온계기는 MBC 앵커로 선배인 정동영의 권유로 들어와 그후 박지원의원과 더불어 朴男妹로 불리며 장관 청문회때 여러사람을 낙마시킨 철의 여인이다. 그녀도 비상대책위 대표로 원내대표때 세월호 문제로 여당과 협상하여 갖고온 안을 의원총회에 붙이면 친노세력의 등살에 늘 제동이 걸렸고 이상돈교수를 영입하려다 또 친노세력이 벌 때같이 일어나 손발을 들었던 그녀가 김종인의 오른팔이 되어 친노세력척결에 숨은 손이 되어 물밑에 움직인다고 눈총을 받고있다. 지난해 사법위원장으로 여당의 법안을 깔고 뭉껜 일과 Filibuster때 울먹이며 절규하던 모습이 그녀의 진면목이다. 몇년 전 000장관 청문회 때 이중국적을 따지는 걸 보고 어느 언론에서는 박영선 남편이 미국에 이민한 사람으로 그 아들이 당연히 미국 국적인데 재 뭍은 개가 똥뭍은 개 나물하는 식 아닌가 하고 의아해 했다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야당이 집권했을때 그녀는 장관후보가 되어 청문장에 서면 입장이 어떨까 했다는 말이 들린다. 야당가에는 MBC 출신 아나들이나 기자들이 많아서 정동영 신문순 신경민 박영선 박정온 등이라고 여의도 참새들의 입방아에 회자된다고 한다.
진중권과 유시민 이 사람은 나불대기는 단연 정상급이다. 진중권과 유시민은 난세의 소피스트다. 진중권의 누나는 진회숙은 예술평론가 유시민의 누나 유시춘은 작가로 시민운동가로도 유명하다. 진중권은 자기위주의 지론이 곧 정설이요 진리인듯 주장하나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가당치 않은 좌파논리를 전개하는데 饒舌이 지나쳐 식자들간에는 너무 설쳐댄다고 하고 유시민은 같은 말을 해도 싸가지 없게 하는 자라고 정평이 났다. 이해찬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정치계에 발을 딛어 핫바지 차림으로 국회에 등원하여 선서할 때부터 세인의 눈길을 주목케 하더니 글마에게서 배운 바 그대로 참 얄밉게 놀아 별명이 싸가지 없는 친노 졸개라고 했다. 이개찬이가 총리할 때 그를 보사부장관으로 발탁하여 놈핸-이개찬- 싸가지로 이어지는 라인으로 국정이 개판 오분 전으로 난맥상을 이룬적이 있었다. 이개찬이가 한가지만 잘하면 대학 간다던 시절이다. 지금생각하면 대한민국을 그자들이 들었다 놓았다 엿장수 맘대로 하던 시절 얘기다. 그런 진중권 유시민이가 지금도 SNS나 Inter-Net를 통하여 허황한 대포를 쏘아대고 종편에 때도 시도 없이 나타나 국민들을 짜증나게 하는데 정청래가 컷아웃되자벌 때 처럼 들고 일어나 김종인 더러 바지 사장이 실세인냥 황제노릇한다고 曺國과 더불어 입에 개거품을 물고 다든다. 또 아프리카 하이네 무리들이 몰려오는가 싶다. 鄭東泳 (뻔지리 1953년생. 64세)
야당 대통령후보로 나섰다가 포항 촌사람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대패한 이후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지난번 관악을 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나와 3등으로 낙선.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그래서 훌훌털고 고향인 전북 순창에 칩거하더니 경칩이 지나니 안철수와 손을 잡고 그의 정치텃밭인 전주에서 국민의 당 간판으로 다시 나섰다. 새천년 민주당을 작살 내고 열린 우리당을 만들 때 千. 愼. 鄭이라 하여 천정배 신기남과 3인방이 각광을 받았던 그 시절이 전성기였다. 그가 정치계 대선배인 權魯甲에게 꼰대들을 물어나라고 하였고 대통령 후보로 유세 때 노인네들은 투표하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하여 낭패를 보았다. MBC 앵커출신이라 말은 잘하지만 가끔 지나처 舌禍를 자초한 셈이다. 이번에는 재기할까 귀추가 주목되는데 썩어도 준치라고 전북에서는 영향력을 기대하는 눈친데 과연 그럴까 귀추가 심히 주목된다. 유승민(화제의 인물 1958년생 58세)
선친인 劉守鎬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에 의하여 法官 재임용에 탈락되어 정치인이 되어 활동하다가 박대통령에게 밉게 보여 정계를 은퇴하였는데 그 아들인 劉承旼 의원도 박근혜의 비서실장으로 親朴중에 친박이었는데 원내대표 시절 대표연설에서 增稅없는 福祉는 虛構 다. 청와대 얼아 들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는 헌법 제1조 1항 의 지엄함을 강조하다가 끝내는 대표직을 물어나고 이후 遠朴을 거처 非朴이 되더니 그를 따르던 원내수석부대표 조해진을 비롯하여 이종훈 김희국 류성렬 권은희 등과 우호적인 주승용 마저 추풍낙엽의 신세가 되어 컷아웃되었고 이제 그마저 단두대에 올라섰다. 약자를 응원하는 국민적 정서와 야당계 인사들의 역선택의 응원으로 그의 주가는 상한선을 타고 있다. 그래서 眞朴의 실세인 최경환 부총리가 당으로 복귀하여 대구 친박들을 위해 돌아다녔지만 鄭宗燮 등 친박들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하더니 선거의 여왕이라는 박대통령이 경북도청 개청식에 참석차 대구를 다녀오니 형세가 반전되여 대구에서 박대통령에게 향한 애틋함은 위력을 보여주어 공천내분으로 새누리당의 형편이 말이 아닌데도 그녀의 지지율이 대구경북에서는 60%를 상회한다더니 새누리당 당원 지지도에서는 45.5대 47.1로 이재만 전 구청장이 바짝 닦아와 그를 옥쪼이고 있다. 자. 이제 어쩔것인가. 날 빨리 죽어주시요하고 기다릴것인가. 이한구의 말대로 너의 더러운 피를 뭍치기 싫으니 알아서 길 것인가. 남은 시간이 많지않다.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와도 잘 것이라고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아성인 대구라서 망서려진다니 대표연설에서 보여준 그 결기는 어디로 갔노? 참새가 죽어도 짝한다는데 미스터 유. 안그렁기여. 힐로아 힐로야 승민이 힐로야 힐로야 빅토리. 어쩔긴데. 국민들은 임계점에 다달아 짜증이 날려고 한다는데....
윤상현( 친박의 핵심. 1962년생 55세)
말 한마디에 개털돤 사나이. 그러니 燕山君의 말대로 "혀는 몸을 베는 칼인 것"을 명심해야지. 적진도 아닌 아군의 총수인 무성대장은 죽어버린다니 말이 너무 심했다. 살생부라는 자작극을 연출하여 정두언에게 흘려 친박을 모함했다고 분개해서 술 먹은 김에 내벹은 말이라고 하지만 심히 고약하지 않는가. 나이로 보나 직위로 보나 그대가 아무리 누나라고 할 정도로 대통령과 가까운 처리라도 확실히 오버했다. 지금 심정이 어띠여. 그놈의 혓바닥을 확 그냥 (?) 그런 심정 일 꺼여. 자고로 사내는 4가지 뿌리를 조심하라했거늘 그것이 뭔지 알기는 아남 ? 손과 발. 혀와 거시기라고 하던데. 어쩌자고 3치 혀바닥을 함부로 놀려. 당에서 泣斬馬謖을 당 했당가. 전두환이 딸과 청와대에서 결혼하여 살다가 헤어지고 롯데그룹 조카 딸과 재혼하여 권력과 돈에 대하여는 이미 달인이 된 줄 알았는데 재승박덕인가. 미국에서 공부도 잘해서 박사도 되고 그랬다는디 이 무슨 해괴한 처산가. 조금 덜 어물었다고. 이번에 대오각성하여 잘 해보더라고.... 요즘 신문이나 방송을 보기도 듣기도 싫었다고. 여부가 있겠나. 충청향우회장님. 왜 이런데 유. 그래도 지역구민을 잘 다녀 놓았으니 지달려 보라고 유. 오호통재라 그놈의 입방정. 주둥이가 낭패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