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다 첫장면은 999가 달리는 모습인듯
그리고 꼭 다른 열차를 만남
문 열고 들어온 차장님
철이가 갑자기 뛰어내려감
바람이 불면서 저 컵같은게 떨어짐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메텔이 그쪽 방향을 봄
저 컵이 버려진 쓰레기통 근처의 집을 쳐다보고 있는데 안ㅇㅔ 누군가가 있음
물방울이 뚝뚝 계속 떨어짐
놀라서 뒤로 자빠지는 철이..
갑자기 문을 닫고 들어가버림
어디선가 비행물체 소리가 들림
갑자기 멈추니까 앞으로 쏠리면서 앞좌석?에 부딪힌 철이
들어가던 도중에 갑자기 박사님이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쓰러지심
ㅋㅋ.. 짱구네가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철이가 메텔을 쳐다봄
메텔이 고개를 끄덕여줌
길을 만들어줌
메텔 끄덕임
끄덕
끄덕
또 아파하심..
나레이션
36화 끝!!
나는.. 여지껏 999보면서 이번화가 제일 슬펐던거 같애 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사님 안쓰러움 ㅠ
문제있음 말해줭!
첫댓글 아나 메텔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언니매일매일 진짜 잘보구있엉♥♥♥♥넘넘수고많앗당!!!잘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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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오늘 첨봐서 첨 올리는건뎅....
아ㅜ.ㅜ슬퍼
헠ㅋㅋㅋ근데 마지막
가슴이 슴가라곸ㅋㅋ번역자 개그치려고했구먼
아 이거 봤던거다 예전 EBS에서ㅎㅎ
보다가말았는데 이랬었구나
아.. 맞다..그거 나 밑에 가슴이라고 바꿔보라고 쓸려했는데...까먹었당ㅋㅋㅋ
박사님ㅠㅠㅠ 이번에도 또 한명 죽었네ㅠㅠ
어렸을 때 별 폭파되는 거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있음 ㅠㅜㅠㅜㅜ 슬펑ㅠㅠㅜㅠㅠ
ㅜㅜ 너무 슬프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프다.. 고마워 언니ㅠㅠㅋㅋ 잘봤쒀!
맘아파 ㅠㅠ
세상은 참 힘들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