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위치한 정비창(서울철도차량관리단)의 이전계획이 드뎌 구체적으로 잡혔답니다.
전기기관차 공장은 제천으로, 화차공장은 대전으로 이전이 확정되었다군요.
또, 정비창 부지의 땅값이 3조7천억원에서 1년 사이에 5조 8천억원으로 2조나 뛰었답니다...
아무쪼록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멋진 용산이 되길 바라고
철공도 적자개선에 한몫했으면 좋겠네요...
역사속으로 사라질 정비창을 구석구석 사진으로 간직해볼만 하겠군요...
첫댓글 용산정비창을 이전하면서 박물관으로 했음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곳은 이미 빌딩숲(?) 및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들어서기로 되어 있습니다. 젤 큰빌딩이 수백m될거라는군요.
그럼 저항차량 중검수는 이제 어디에서 하는 것이죠? 그때면 모두 폐차되려나요?
전기기관차, 화차를 제외한 부분은 어디로 이전하는지요?(객차, 동차,전동차 등등..)
전기기관차의 경우는 제천차량사업소를 확장하려는 계획 같군요.. 정말로 동차들은 어디서 중정비를 해결할런지..;;
제천차량사업소의 확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천 철도 관사 인근부지에 새로 건설되며 인원은 150여명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제천에 아시다시피 전기기관차가 편중된 관계로 고양이나 수색을 제치고 제천으로 결정되었다는군요. 대전은 물동량이 많은 관계로 화차를 가져가게 되었구요.
첫댓글 용산정비창을 이전하면서 박물관으로 했음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곳은 이미 빌딩숲(?) 및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들어서기로 되어 있습니다. 젤 큰빌딩이 수백m될거라는군요.
그럼 저항차량 중검수는 이제 어디에서 하는 것이죠? 그때면 모두 폐차되려나요?
전기기관차, 화차를 제외한 부분은 어디로 이전하는지요?(객차, 동차,전동차 등등..)
전기기관차의 경우는 제천차량사업소를 확장하려는 계획 같군요.. 정말로 동차들은 어디서 중정비를 해결할런지..;;
제천차량사업소의 확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천 철도 관사 인근부지에 새로 건설되며 인원은 150여명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제천에 아시다시피 전기기관차가 편중된 관계로 고양이나 수색을 제치고 제천으로 결정되었다는군요. 대전은 물동량이 많은 관계로 화차를 가져가게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