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빙꽃
나레이션
다들 블라인드를 내림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봄
아무 말없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메텔
가다가 뭔가 본거 같아서 멈춤..
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보는데..
다른 곳으로 도망쳐온 철이..
ㅋㅋ 하지만 또 뱀이..기다리고 있었음
벌벌떨고있음
메텔이 겉옷 벗어서 이불 위에 덮어줌
밖에서 동물들이 막 울고있음
나레이션
"꼬끼오"*2
철이 총을 저걸로 뺏음
"하지마"
열차가 달리기 시작함..
철이도 엄청 뛰어서 겨우 탑승함
나레이션
37화 끝!
2화 연속으로 내용들이 다 슬픈것 같당 ㅠㅠ
첫댓글 근데 먼가 귀엽다ㅋㅋ
아ㅠㅠㅠㅠㅠ에구
슬프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다
헐 슬포...ㅠㅜ...
꼭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초롱이도별에서 잘 지내고 유리앵무도 모든 애들이 저기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에피소드중에서 가장 와닿고 슬픈 갓 같아
반려동물 키웠떤 언니들에게 더 특별하겠다.....난 잘 모르겟다..그래도 슬퍼 ㅜ
ㅠㅠㅠㅠㅠㅠ슬프다 ㅠㅠㅠㅠㅠㅠ 뭔가 찡해지네ㅠㅠㅠㅠㅠ 진짜 저런별있었으ㅕㄴ 좋겠다..
아슬프다ㅠㅠㅠㅠ내친구반려견도죽어서ㅏ많이힘드러햇는데 저런별있다면좋겟어
우리집 애기 생각하니 되게 짠하다...ㅠㅠ
아 뭔가..슬프다....ㅜㅜ 저런별이 정말 있엇으면 좋겠다 정말로..
진짜 동물들이 행복하게 사는 별..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