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이 음식점을 다녀온 후기를 한 2주(이상) 간에 걸쳐서 7번정도 글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컴퓨터문제 또는 사진을 올리는데 문제가 있는지 계속 튕기고 오류메세지 뜨고 그래서 정말 길게쓰고,
쓰고 한게 몇번이고 다 지워지고 닫겨서, 계속 올리지 못하다가
이제야 올립니다.ㅜ-ㅜ*
7월 5일 일요일날 저의 그분이 쉬는 날이 셔서 일어나 눈을 뜨니 2시
였습니다. 이날은 강아지들을 데리고 야외로 놀러를 가기로 한날이라
부랴 씻고 준비를 마친뒤 나가서 음식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드랬죠.
제가 사는 이동에서 해결하기로 한뒤 차를 타고 훓던중,
항상 평일에 점심시간쯔음 이곳만 지나가면 입구겸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곳이 이중으로 주차가되고 그 주변엔 차들로 자욱하게 방어
가되어서 회를 점심에 먹을리는 없고, 무언가 있나보다 하고 지나
갈때마다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입구에 현수막
에 "점심특선: 알밥, 비빔밥" 이 걸려져있습니다.
저것때문이구나 싶어서 일어나서 첫끼라 둘다 배도 고프고 다른곳을
고를 힘도 없기에 그분께 평일날 여기 손님이 무지 많고 지나다니면서
한번 와보고싶었다며 가보자고 했쬬, 점심특선이라 시간이 있을법하여
잠시 내려 주방쪽에 여쭤봤쬬, 그때 시간이 2시 40~50분정도 되었을
거에요,,어서 들어오시라고 하는 말에, 불친절하지 않다 싶어서 ..
음식점을 들어가기로 했어요, 입구에 갖추어입고 인사를 꾸벅하시는
키작으신 남자분,, 사장님인듯하고 음식점유니폼을 깔끔하게 입으신분들 상냥해보였습니다.
손님이 많은곳은 재찍함이 없지 않아 있을법
한데 이곳은, 오너가 직원분들의 교육을 잘시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비빔밥은 아침겸 점심이라 속에 그럴꺼같고 알밥 2개를
주문후 자그만한 룸 형 식당이라 신발을 벗고 방에 앉게 되었습니다. 제생각,,온니 제생각이지만 점심특선먹으러와서 에어콘
틀어달라하면 싫어하려나 하는 혼자만의 걱정으로 그냥 많이 덥지않아서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선풍기 다 생각하고
땀이 나지않게 조절을 했습니다. 조금있으니 밑반찬들이 나왔는데 깜짝놀랐습니다. 그래도 정식이라 그런지 작게 작게 반찬
들이 사진에 보이다싶이 이렇게 나오는겁니다. 바로 "여기 괜찮네~" 하는 말이 나오고 "그래서 손님이 점심에 바글거리구나~"
하는 말도 나왔드랬죠. 저의 음식점에 음식에대해선 절대 까칠지존이신 그분도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ㅋ
저의는 밑반찬 추가 요청하지않았지만, 옆방에 아이들 데리고 점심을 드시러오신 분은 "잡채좀 더주세요!!" "전좀더주세요~!"
더 시키시더라구요, 상냥하게줄까,,? 싶었는데 직원분들 웃으면서 밝은 대답을 하시곤 바로 가져다 주십니다.
역시 오너가 교육을 잘시키는거야,, 하는 생각 다시 하게되었구요, 하나하나 음식들이 브로콜리를 보면 안다고 싱싱하고,
매일마다 손님이 많이 오다보니 음식을 냉장고에 오래 둘 일이 없어그런지 음식들이 간도 괜찮고 맛도 좋고,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알밥이 나왔든데 일반 일식집에서 나오는 알밥과 별반 차이가 없었으며 양도 "에게게~"
할 정도 는 아닌듯해 보였습니다. 몇숟가락먹다가 밑반찬음식을 많이 집어먹어서 배가불러 그분께서 다드셨지만,
글쎄요.. 밑반찬이 매번 이렇게 똑같이 나온다면 다시 가는게 조금 식상할수 있지만, 가끔 음식들이 바뀌어 나온다면
저는 다시 가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깨끗하고 일단 저렴하고 친절하고,, 그러면 음식점에서 갖추어야할것들이
다 갖추어졌따고 생각하니까~요^^
사진을 밑반찬 하나하나컷을 다~찍어서 올렸었는데 처음엔,, 그러니까 용량오버는 아닌데 자꾸 꺼지고 에러나고 해서
간추려서 저렇게만 올렸어요 , 또 글을 이렇게나 썼는데 창이 없어져버리면 저 정말, 어떤괴물로 변신할지 몰라서,,,
개인적인 문제로 양해를 부탁드리오며 전체음식컷에서 눈을 부릅 뜨고 무슨음식들인지 자세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당^^;
우선, 점심특선으론 알밥정식과 비빔밥 이 두가지를 선보이며, 전체 메뉴는 메뉴판을 보지 않았기때문에 잘알수가 없습니다.
위치는 ..... 이동 이마트에서 이동농협사거리를 덜가서 바우젠브로이 던가요,,? 큰 맥주집..있짢아요 그쪽이 있는 일차선 작은
골목보다는 큰 작은도로길로 들어가시면, 조방낙지랑 쭈삼쭈삼 자리에 새로생긴 김치찌개랑 삽겹살 이 나오는 집..그리고
증권이였는데 서울증권?.. 거기 작은 사거리에서 왼쪽편에 있어요, 건물이아닌 가건물 단층횟집이라서,, 찾기 어려울수
있는데 그때는 날더운데 흥분하시지마시곤,, 전화번호가,,, 제가 수저커버 (수저종이) 도 사진으로 찍어왔었거든요.
거기 전화번호가 있었던것같아요 , 054-274-1008 이네요. 한양횟집 .
위치를 여쭤보고 찾아가심이 좋아요, 거긴 입구겸 주차장 차 세로 한두대정도 넣을수 있는공간 이며,,
골목 주차를 하고가는것이 편하다 생각합니다.
그럼 더 부족한글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고, 또 제가 음식후기를 한가지 올릴것이 있는데 거기 사진을 아에 찍어오지 못해서
글로써 표현을 해야함으로,, 좀더 생각후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음식점의 이름이 셀인지 쉘인지를 잘몰라서
다시한번 간판 확인후 올리려고,, ^^
저는 이만^^
첫댓글 호,,,엄청 맛나 보이는 후기군요 (가격,전번,위치를 잘 설명해 주셨으면 110점 ~~!!!)
글 자상하게올렸네요 가격이빠졌네요 암턴 내가직접 가본집처럼 느껴지내요 함 가봐야겠네요
우리 직원들 이집에서 물회먹고 식중독 걸린 이후로 절대로 안갑니다~
ㅡ,,ㅡ;; 보통 그렇게 되면 집단중독인데 배상이나 후속처리는 어떻게 되죠 ?
전 한번가봤는데 그렇게 친절한건 못느꼈구요 찌게다시는 잘나오고 방으로 되어있어서리 괜찮다싶더군요
저런..몇번이나 날아간 뒤에 올리신 글이군요..에고 고생하셨습니다~~^^ 잘 봤어요..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네요~꼭 한번 가볼게요^^
아하, 지적 감사합니다^^ 가격에 대해서 제가 너무 먹으러간지 몇주가 지나다보니.. 꼭 알아서 다시올리겠습니다. ^^; 친절함에 대한것은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것으로 손님마다 느끼는게 틀림으로 제가 갔던달은 친절했고 또 다시갔을때는 친절하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레드진님직원분들 더운날 큰일 치루셨네요 꼬옥 가게측에 병원비며,,아파서못간 일적으로 손해 요구하셔요.. 그건음식점으로써 아무리 여름이지만 그날음식에 대한 문제가 있었떤부분이 다 용서한다해도 사과정도는 받으심이..
[두부] 글 읽으면서 완전 엄지님 마음속에 들어갔다 온거 같네요...ㅋㅋ 글 길게 쓰실 대 노트패드 같은데 쓰셔서 나중에 붙여넣기 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한양횟집저도 가끔 가는곳인데 여사장님 여린몸으로 언제나 조곤조곤 친절히 필요한것 없으시냐고 묻곤 하는데.. 어떤날은 넘 손님이 많아 챙겨주지 못해 죄송하다 하기도 하고.. 암튼 다른곳 보단 주인이 많이 노력하는 집이더군요이외의 것은 그날 그날 업원 몫일건데.. 아쉬운 날도 있겠지요. 이집 알밥만 나오면 울아들 생각이 나는 맛난 곳이지요.
아.. 노트패드.. 완전 컴맹이된듯한.ㅋㅋ 두부님 감사해요 ^^★
청이님 여기 사장님이 여자분이신가요,,? 저.. 는 남자분이시던데 그럼 제가 본분이 사장님이 아니셨나봐욤, ㅋㅋ
계산받고, 인사하시구, 부부께서 같이 하시는건가,,,흐흐.^^
네부부 맞아요제가 알기론요남자분은 주방에서 직접 생선을 만지는 걸로 알고요여자분은 카운트도 보시고손님들도 챙기는 걸로 알아요. 부부가 참 열시미 하는걸로 압니다. 혹여 가시면 자매손님 아마 여사장은 자매손님이라 하면 기억 할지도 몰라요가끔 전 언니둘과 갔었거든요혹여 가시면 자매손님이 PR 하더라 전해 주셔요혹 알아요알밥 한그릇 더 주실지
고생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같은 업종을 하는 사람으로써 글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 했습니다.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자주 방문하는곳인데 별의미없이 지나쳤는데 꼭엄지님 의미를 생각 하면서 먹고 올께요,,, 후기 잘읽고 맛있게 먹고 갑니다...
전 이곳에서 물회 자주 먹는데 손님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라서인지 회가 싱싱하다는 느낌이들더라구요.. 글구 주차장도 조금은 떨어져 있지만 꾀 넓게 마련되어 있던데요. 다음엔 그곳에 주차하세요. 장수밀면 맞은편쯤?? 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맛있겠네여 정보 주세서 감사해여
가격을 말안해서좀 그렇지만, 가기전부터 상황이랑 횟집가서 에어콘 안틀어달라하고 땀조절햇단얘기 넘 재밋게 읽엇어요~~
저두 이집 여기서 소개 받고 한번 갔는데.. 여사장님 친절하세요.. 물회시켜 먹었는데 회도 다른 횟집보다는 많은것 같더라구요... 친정식구들만 먹으러 가서 미안해서 우리신랑꺼 하나 포장하니깐. 사장님이 집에 밥은 있냐? 없으면 챙겨드겠다고 하면서 꼼꼼히 챙겨준 기억이 나네요..^^
가격..................ㅜㅜ
몇번 갈때는 개안았는디 어느날 갑자기 음식이 이상해서(짜고 탄냄새도 나고) 이의 제기하고는 그후 1년 넘게 다시는 안가본 집입니다
가격 7000원 일겁니다. 저도 몇번 가봤는데..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여기 진짜 괜찮아요.. 점심특선 7천원이구요... 참고로 알밥은 저녁에는 안합니다. 식중독... 제작년에 한번 있었는데요.. 그 이후론 괜찮아요.. 근처 학교에서 많이 가구요..(참고로 저도 근처 학교...^^) 직원들도 친절하시구요... 잘해주세요... 그리고, 식중독은 어디에서나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한번 그랬다고... 인식이 엄청 안좋아졌지만.. 다시 가시더라구요.. 알밥은.. 진짜 괜찮아요.. 저도 알밥 먹으러 자주 갑니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토, 일요일에도 하구요... 식중독 걱정하시는 분들은 알밥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마도 맛있답니다.
알밥정식 기대하고갔는데 알밥은 맛없고 밑반찬도 손가는거 별로 없고.. 잡채는 다 불었고..ㅋㅋ 비추에요..
이집은 차라리 횟집이라기 보다 한식집에 왔는지 착각이 들정도 회집은 무엇보다도 회가 우선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후훗 스끼다시로 승부 보더군요 참가자미와 광어가 약간 썩인듯 메인메뉴는 엉망 스끼도 허접 정말 매니아는 별로임다. 그릇숫자로 최고임다
알밥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