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오이,토마토 모종 등 심기

[상선약수]

아침과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고

지산 혼자서 탑동으로 go~go~

지하철은 요금을 받는데

시내 버스는 5.28기념 오늘 하루 

요금을 받지 않네요.

송정역 버스 정류장에서

6시26분 탑동행 버스에 올랐다는

증거 사진?~ㅋㅋㅋ

탑동 앞 들녁 모습!

보리와 밀이 익어 황금들판인데

목초생산 논의 풀은 우선 베어냈네요~

목초는 이런 장비를 이용하여

둥글게 비닐포장하여

목장으로 보내 지겠지요.

이런 장비는 아주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입니다.

잠실 앞마당에

고추 8주와 가지 2주 심을 장소

삽도 들어가지 않는 꽝꽝한 완전 마른 땅을

쇠스랑과 삽으로 흙을 파고 잘게 부셔서

두둑을 만들고 퇴비 주고

비닐 멀칭하고

지주대 세워 고정하면 끄~읕~`

수분 증발 예방을 위해

베어낸 풀로 추가로 멀칭까지...

청오이 3주, 토마토 2주는 

애콩 사이에 심었습니다.

(사진은 심기 직전 구덩이 판 모습)

한 낮은 여름 날씨라서

더 이상 일을 못하여

점심 먹고 2시 버스로 서둘러 귀가

못다 심은 노각오이, 참외, 수박 모종은

대야에 넣어 물을 주고 그늘막 밑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