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출애굽기 16:2) 아멘! 애굽에서 나온 지 한 달… 이스라엘이 또 원망합니다. 처음에는 애굽 땅에서 힘들다고… 그리고는 애굽 군대가 쫓아 오니까 또 원망하고… 그리고는 물이 없다고 또 원망하고… 그리고는 이제는 먹을 것이 없다고 또 원망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들과 같은 상황이면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겨우 애굽에서 나왔는데 물이 없는 것입니다. 사흘 동안 물을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애굽에서 나온지 한 달이 되었는데 어떻게 먹고 살지에 대한 대책이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무 말씀이 없습니다. 자기들을 이끌고 있는 모세와 아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쩌면 한 달 동안 버틴 것이 용한 것 같습니다. 우리 같으면 물이 없으면 하루도 못참고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먹을 것에 대해서도 한 달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몇 일만 지나도 원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때 해야 할 것은 원망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애타하면서 발만 동동 구르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 합니다. 이삭은 결혼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자식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구할 때 주셨습니다. 뭔가 필요할 때, 뭔가 부족할 때 그때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원망은 망하는 길입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린도전서 10:10절) 버티다 버티다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힘들면 기도를 선택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