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에 있는 계곡을 가려고 별렀는데 날씨도 덥고 걷는거리도 길고해서 망설였는데 태풍이 올라옴과 함께 단단히 마음먹고 차박후 일찍 일어나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3대 이끼계곡으로 평창의 장전리 이끼계곡, 영월의 상동이끼 계곡과 함께 3대 이끼폭포로 유명하며 영화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9월3일까지 도로 공사중이라 하며 걸어서 3키로를 걷고 450미터를 내려가야 만날수있는곳.
첫댓글 이더운 날씨에 3키로가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닌데...거기다가 450미터 까지 내려 가시다니대단한 체력 이십니다.열정에 감동과 함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덕분에 이렇게 시원한 계곡의 물줄기를 볼수 있음에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늘 지속적인 격려에 감사하며 날씨가 많이 도와 줬습니다. 늙은이들의 차박이 좀 우수웠지만... 자꾸자꾸 할려구요? ㅎ ㅎ ㅎ ㅎ
첫댓글 이더운 날씨에 3키로가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닌데...
거기다가 450미터 까지 내려 가시다니
대단한 체력 이십니다.
열정에 감동과 함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덕분에 이렇게 시원한 계곡의 물줄기를 볼수 있음에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지속적인 격려에 감사하며 날씨가 많이 도와 줬습니다. 늙은이들의 차박이 좀 우수웠지만... 자꾸자꾸 할려구요? ㅎ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