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대 4.15 총선의 사전 투표가 어제, 오늘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선거날 복잡할 것 같아서 어제 아침 일찍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양주시 백석읍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장에 갔더니 먼저 손세정제로 손을 씻으라고 권하더군요. 그동안 체온 검사하고(35.6도) 그래서 손을 씻고 나니 비닐 장갑을 두 개 주기에 그것을 끼고 투표장으로 올라갔습니다.
투표장에 가니까 그 지역 유권자와 그렇지 않은 타 지역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장소 둘로 나뉘어졌더군요. 지방 출장 중이신분들도 가까운 곳에서 투표할 수 있나 봅니다. 저는 지역 유권자 줄에 서서 주민등록증을 제시했어요.
그랬더니 투표 용지 자동생산기에 주민등록증을 넣으니까 제 투표 용지가 두 장 나왔습니다. 지역구의원 투표 용지와 비례정당 투표 용지였어요.
두 장의 용지를 갖고 투표장에 들어가서 기표를 하고 난 후 한 투표함에 두 용지를 다 넣고 나오니까 비닐 장갑을 벗는 쓰레기통이 있더군요. 그렇게 하면 모든 투표 절차 완료.

사진으로보는 투표 프로세스.
뉴스에 보니까 어제 하룻동안 사전 투표율이 12.14%라고 합니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이라고 하네요. 어제 그렇게 많은 분들이 사전 투표를 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투표날 오래 줄서서 기다려서 투표하기보다 조금 여유있게 투표하고 싶은 분이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였거든요.
4년 전에 진행된 20대 국회의원 총선 전체 투표율이 58%라고 합니다. 여론조사 결과 이번 예상 투표율은 65% 안팎으로 4년전 총선보다는 높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저는 투표율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투표를 안했을 때 가장 사악한 자에게 정치적 지배를 받는 다는 말이 있죠.
우리 회원님들도 모두 투표에 참여하셔서 민주국가의 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처음 투표하는 만 18세되는 고등학생들(혹은 일찍 대학간 학생들)이 있을텐데 첫 투표의 좋은 경험하기 바랍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인 1987년 대통령 선거 때 첫 투표를 했습니다. 그 때는 만 20세 이상 투표였어요. 고3 학생으로 첫 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뚱아저씨보다 무려 3년을 먼저 투표를 하는 셈이네요.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다행이고, 외신에서는 한국에서 정상적인 투표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무척 놀라워하더군요.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 19사태로 선거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한 편으로는 위기였지만, 한 편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 정상국가, 일류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4.15 총선 무사히 마치고, 좋은 국회의원들이 원내에 진출해서 21대 국회에서는 동물보호법에 반드시 학대.도살 방지 및 처벌에 관한 문구가 만들어지는 것을 포함해 더 많이 개정되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그런 선진국의 헌법, 민법, 동물보호법이 생겨나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저도 투표는 반드시해왔습니다. 어떤분들은 똑같은것들이라 찍어줄사람이 없어서 투표안한다고 하는사람이있더라구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으로 선택하는겁니다. 내가한표를 행사할수있는 직접선거권이 얼마나 소중한데 투표안해놓고 이러니저러니 정치가개판이니 하며 뒷말하는사람들은 참 답이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거든요.
정치에 관심도 없고 ㅅ많은 곳이 싫어서 투표 않해요
뒷말은 않하지만 저도 윗분 말씀처럼 답이 없는 ㅅ은 맞습니다ㅎ
어제 출근전에 했죠ㆍ
당연히 해야하고 권리인걸요ㆍ
한사람당 투표비용이 4700만원이예요ㆍ
하지 않으면 이 비용이 아무 의미없게되니
꼭 하세요ㆍ
이 나라가 좋은쪽으로 조금이라도 바뀌길
바라신다면 투표권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투표를 해야겠죠ㆍ
소중한 권리 포기하지 마세요ㆍ
내입맛에 맞는 사람 찾는게 아닙니다 최악을 막으려고 차악을 뽑는것 뿐이죠 투표도 하지않고 불평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정말 답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제 소중한 한 표를 넣었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행복한나라가되길 또한번 꿈꿔봅니다~
넵! 어제 소중한 한 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면서.
아직요~
고민중이네요~
줄을 길게 선 사람들 보면 빨리 결정하고 참여해야는데....꼭 참정권 행사할께요~^^
저도 오늘 했습니다.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이번에야말로 동물복지가 꼭 개선되면 좋겠네요!
전 투표를 안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국가를 위해서 할 수있는 제일 큰 일이라 생각하거든요~뽑을사람이 없으면 적어도 그사람이 살아온 행적이라도 보셔서 소중한 한표를 하시길 바랍니다~
광명은 누구 뽑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