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금속 3분기 프리뷰 (키움증권)
▶️ 3분기 예상보다 흐림
- 철강금속 3Q22 영업이익은 2Q이후 코로나 봉쇄에 따른 중국 경기부진과 킹달러에 따른 업황둔화 지속, 9월초 포항지역 태풍 침수 영향 등으로 대부분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 종목별 영업이익 전망과 컨센서스: POSCO 0.92조원 (잠정실적 0.9조원 공시), 현대제철 3,494억원 (컨센 4,303억원), 고려아연 2,395억원 (컨센 2,905억원), 동국제강 1,587억원 (컨센 1,620억원), 대한제강 361억원 (컨센 526억원), 세아베스틸지주 352억원 (컨센 435억원), 풍산 302억원(컨센 391억원), 한국철강 239억원 (컨센 231억원)
▶️ 실적보다 업황지표의 턴어라운드 중요
- 철강금속업종 종목들의 주가는 분기 실적보다는 중국 철강가격과 LME 구리가격으로 대표되는 업황지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
- 1분기는 양호했던 철강금속 업황이 2분기이후 ①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②강달러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으므로 향후 업황이 돌아서기 위해서는 달러강세 진정 또는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 부각이 필요
- 이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지표가 위안화/달러 환율, 따라서 위안화의 강세반전 여부를 철강금속업황 상승반전의 시그널로 주목
보고서 링크 https://bit.ly/3Th25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