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팬미팅하러 간다고 하자 어머니께서 나도 가고싶다해서 어찌저찌 티켓팅을 하고 날을 기다리고있었죠
근데... 2주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허리와 꼬리뼈를 다쳤어요... 갈수 있을까? 갈수있게 하자 해서 열심히 치료도 받고 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머니와 도착해서 천천히 즐기고있는데 이런~~!! 천사같은 빙고분들~~~~♡♡♡♡ 나눔을 해주시네요 저는 똥손이라 그런건 불가한데 금손님들 너무 대단하신거 아니냐구요~~~ 어머니도 처음 즐겨보는 상황에 즐거워 하셨어요
이제 자리로 가려하니 어머니께서 난 1층가고싶다 해서 저는 2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은빈배우의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고 즐기고있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진 내 몸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몸이 울부짖고 있었어요
끝나고 일어나려하니 힘이 쭉 빠지고 엉덩이는 아프고 또 은빈배우를 가까이보려니 가슴은 쿵쾅쿵쾅거리고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어찌저찌 내려와서 어머니와 상봉하고 집에 가는길에 어머니는 다음에도 델고와줘 라고 하시네요
행복했으니 되었다 나도 즐거웠다
다음엔 몸 건강한 상태로 올거예요 진짜!!!
나눔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구 오늘 고생 많으셨네요 🥹
다음에는 아픈 곳 하나 없이 오롯이 은빈님에게 집중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2층이 1층보다 좁고 자리가 좀 불편했다고 하네요...
어머니도 이제 빙고 되시는건가요?ㅎㅎ 고생하셨네요
빈모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은빈님 삶에 비타민 입니다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