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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로드릭 보브아의 트레이드 가치?
BGRANT44 추천 0 조회 354 10.03.20 21: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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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0 21:44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스타의 유무가 팬들의 자부심과 팀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댈러스에서의 덕, LAL의 코비, 샌안토니오의 던컨, 등 팀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러한 스타들이 있죠 ^^
    현재 댈러스에서 포스트 노비츠키 시대가 왔을때 저희가 내세울 수 있는 프랜차이저는 보브와 말고는 없습니다. 아직 신인이고 장단점이 극명한 원석이지만 앞으로 댈러스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충분한 포텐셜이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지금 제이슨키드도 2-3년 까지는 현재의 기량을
    유지 할 수 있다고 본다면 보브와의 성장속도는 매우 빠를 것으로 기대해

  • 10.03.20 21:47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틀드를해야 한다면 언터처블 그룹의 모든 선수들은 찬성합니다 ~~ ㅎㅎ 그 밑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크큐반이 처음에 보브와는 슈퍼스타가 아니라면 틀드는 없다는 기사를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시즌이 지나갈수록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ㅋ

  • 10.03.20 23:38

    웨이드가 올 수 있다면... 뭔든지 할 수 있을듯한데..ㅎㅎㅎ 빅 FA아니면 보브와를 주는 트레이드를 하는건 그다지 찬성 못하겠네요

  • 10.03.20 23:42

    프랜차이즈 중심이 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키워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카드가 있다면 바꿀수도...

  • 10.03.21 00:27

    전에 르브론, 웨이드, 조존슨 이 아니라면 보브아가 아까울꺼 같다고 했었는데요. 이 명단을 보니까 86년생 루디게이도 좋겠네요. 그외의 선수들은 별로 끌리지가 않아요ㅎ

  • 10.03.21 01:17

    네번째 그룹까지는 보쉬, 론도를 제외하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홉번째 그룹까지도 전반적으로는 이해하고요. 다만 나이가 너무 많은 선수는 좀 꺼려지고, 지포스, 파커, 루디게이같은 선수들은 보브아 외에도 팀의 정리를 위해서 후속트레이드가 필요할테니 좀 더 신중해야겠죠. 결국엔 보브아를 보낸다고해도 만족스런 영입을 기대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하지만 보브아를 지키더라도, 댐피어는 적극적으로 활용해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C/PF를 오갈 선수를 노려야한다고 봅니다. 댐피어는 다음시즌부터 사실상 전력외로 봐야하고... 헤이우드 역시 내구성에 확신을 가질 수는 없는 선수니까요.

  • 10.03.21 01:25

    커리어평균 25분정도의 출장시간을 기록한 헤이우드... 그리고 지금 백업이 없어 혹사당하면서 다음시즌 33살이 될 노비츠키... 이를 고려하면 센터-파워포워드로 30분 내지 40분을 소화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할 것 같아요. 가급적 젊은 선수가 좋겠죠. 뉴올처럼 재정문제를 가진 팀을 댐피어로 엮어서 카드를 만들어낸 다음(웨스트, 콜리슨 등), 데이빗 리나 잭 랜돌프를 노려보면 어떨까 싶네요. 경우에 따라... 판이 더 커지면 보브아도 포함되어야겠죠.

  • 작성자 10.03.21 05:56

    딱 그런 유형의 선수로는 랜돌프(20.8점,11.9리바운드, 케미스트리 이슈), 데이빗리(20.1점, 11.7리바운드,FA), 카를로스부저(19.5점,11.3리바운드,FA), 머피(14.2점, 9.9리바운드),알젭(17.3점, 9.4리바운드),아마레(22.8점,8.8리바운드,FA),명품브랜드(13.7점,6.5리바운드),달렘백호(7.7점, 9.6리바운드,1년남음), 오카포(10.6점, 9.3리바운드), 챈들러(6.1점,6.1리바운드,부상으로 폼하락)만이 있네요. 현실적으로는 명품/달렘인데..이궈달라있어도 댈러스 입장에서 바꾸기 쉽지 않았던 선수인만큼 -.- 글쎄요...머피나 챈들러가 제일 적당한 것같습니다.근데 챈들러는 완전 폼을 잃었더군요. 래틀리프나 나즈에게도 밀릴 정도입니다.

  • 작성자 10.03.21 06:00

    역시 머피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칼라일이 인디시절, 영입했던 선수기도 하고...키스밴혼처럼 쓰일 수도 있고요. 노비-헤이우드(재계약)-머피-나헤라 라인업이라면 그다지 골밑에서 안밀릴것같습니다. 6-11이면 신장도 적당하고, 캐리어 29분당 12점, 8.6점,1.6도움, 0.7스틸, 0.4블럭(44.6%필드골, 39.6% 3점, 자유투 3.1개 시도)정도면 구든과 비슷합니다. 구든보다는 안정성있고요. 구든이 센터아닌 파포로 클리퍼스에서 31분뛰면서 14.4점, 9.3리바운드,1.1도움,0.7스틸,0.2블럭(50.7% 필드골, 자유투 4.1개시도) 기록중입니다.

  • 작성자 10.03.21 07:41

    내년 샐러리를 보면 노비 $21,513,524/버틀러 $10,811,960/테리 $10,373,000/키드 $8,500,000/매련 $7,154,950/캐럴 $4,300,000/드션 $4,151,786/ 나헤라 $3,000,000/바레아 $1,749,600/보브아 $1,156,080/(버크너 $1,064,516) 액티브로스터 10명의 샐러리만 해도 $73,775,416이고, 여기에 헤이우드 재계약 $8,000,000 정도를 더한다면 이미 8200만불이라서요. MLE 1명더하고, 미니멈계약 1명조금하면 13명 차겠네요.
    뎀피어+로디로 누군가를 얻어온다면 MLE계약까지 하기는 힘듭니다. 샐러리폭파죠. 그렇다면, MLE없이 뎀피어+로디만으로 아예 슈퍼스타를 얻어오던지...아니면 그냥 1300만불 뎀피어를 포기해서 MLE/미니멈을 사용해야합니다.

  • 작성자 10.03.21 07:45

    정리하면 DUST(뎀피어)+로디+@로 슈퍼스타를 못얻는다면 DUST(뎀피어)로 샐러리를 대신 메꿔주면서 2012년과 헤이우드를 포기하고 엘리스,립,해리스,고든,터클루,키렐렌코정도를 얻느냐?(1안) 아님 헤이우드만 포기하고 트로이머피정도를 얻느냐?(2안)아님 뎀피어는 그냥 만기시키고 헤이우드 잡고, MLE로 캠비, 티맥, JO, 구든, 크레익스미스, 마이크밀러, 얼왓슨, 샤크, 빵밀러, 하킴워릭, 펠튼, 레이앨런를 노리느냐(3안) 이문제죠. 슈퍼스타FA가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3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헤이우드를 포기하기는 힘들죠. 특히 JO나 캠비라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 10.03.21 09:47

    제임스, 드웨인 정도의 빅네임이 아니라면, 개인적인 취향으론 조 존슨, 여기까지가 안된다면, 2010프로젝트는 포기하고 헤이우드 잡고, 뎀옹 빠이빠이, 보브아 지키고, 캠비, 빵밀러, JO 등을 노려보는 것이ㅋ 전 무조건 이건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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