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수당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담임임에도 기간제이기 때문에 업무는 전혀없구요.
동학년 선생님들께서도 잘해주셔서 편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 위치는 수원역 근처로서 걸어가면 충분합니다.
학교는 박지성이 다녔다는 세류 초등학교입니다.
수원역 근처라서 퇴근하고 놀 장소도 충분하고, 또한 주변 도보15분 거리에 시립도서관도 위치하고 있어, 공부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수행평가는 제가 할만큼 이미 다 해놓은 상태이고, 아동 특성을 간략하게 한글파일에 틈틈이 담아 놓았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 저처럼 중간에 발령나는 기간제는 절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임용순위가 2학기때나 날듯한 분이하셨으면 좋겠네요. 한 900등정도 되면 될듯합니다.
교감선생님께서 오늘 오후, 내일 오후는 출장을 가신다고 하셨으니
오전에 전화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간이 얼마 안남은 상태여서 이번주내로 학교에 한번 오셔야 할듯 하오니, 많은 연락 바랍니다.
첫댓글 구하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