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진들의 위대한 거절
구 절 : 히 11:24-26
1. 자신의 안일한 삶을 거절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300년 간이나 동행한 삶을 살다 들림 받은 에녹 (창5:21-24).
2.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독자 이삭의 애처로운 눈길도 거절하고 하나님께 바치려 한 아브라함(창 22:9-10).
3. 자신의 경솔한 서원이었지만 그 서원을 이미 들으셨을 하나님을 생각하며 무남 독녀 외딸을 향한 정을 거절한 입다 (삿 11:29-40).
4.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며 원수를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끝까지 마다한 다윗 (삼상 24:4-6),26:9-12).
5.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키 위해 왕이 주고자하는 예물과 융숭한 대접도 마다한 한 이름없는 선지자 (왕상 13:1-10).
6.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단호하게 거절하며 산 의인 욥의 삶 (욥31:5-10,21-29).
7. 하나님을 위하여서는 3년 간의 수치스러움도 거절하고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한 선지자 이사야 (사20:2-4).
8.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서는 자신의 모든 것 (명예,부,젊은 청춘)까지도 거절하고 기도에 전렴한 다니엘(단6:10-11).
9.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조금의 아낌도 없이 거절한 사도 바울 (행20:24).
10. 섬김을 받아 마땅하셨으나 섬김받는 일을 거절하고 도리어 섬기시며 자신이 목숨까지도 거절하신 예수님 9마16:21-23,20:28).
<유혹/성결한 자에게도 오는>
유혹은 가장 성결한 자 위에도 온다. 그러나 유혹은, 심령 속에 맞아 들여지는 때에만, 심령을 매혹하고 위협에 처하게 하는 것이다. 어떠한 유혹도 묵인되던가, 혹은 환영되는 것이 아니라면, 죄로는 되지 않는다. 죄란 유혹에 지는 일이다. 유혹에 대한 동정이 표시되지 않는 한, 죄가 들어오는 일은 없고 심령(영혼)이 해 받는 일도 없다. 불같은 시련이 가령 아무리 오래, 세차게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것이다 (렘 20:10,히4: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