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서울사랑제일교회)와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등 70여 명의 목회자가 2008년 4월 총선을 목표로 보수 정당 창당을 추진한다. 이들은 내년 총선에서 100석을 이상의 의석을 얻기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당 이름은 가칭 '사랑실천당'이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 이름이 '사랑제일교회'다.
이들은 12월 27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열린 창당 예비 모임에는 이들 외에도 이태희 목사(성복교회)·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등이 참석했다.
사랑실천당은 내년 1월 중 발기인 대회를 열고, 3월 중순에 지구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4월 총선에서 100석 이상의 의석을 목표로 총력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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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종교를 볼모로 삼아 개신교인들의 투표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호국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 몇 곳을 제외하면 정교(政敎)는 분리되어 있다.
특히,
성직자는 개인적으로는 어떤 정치세력을 추종할 수 있으나
성직자 자신들이 정치권력화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종교는 정치와 사회의 모순점을 보완하는 역할이지, 결코 선도자가 되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다.
인류가 종교를 창조한 이유는, 사회구조의 생존경쟁에서 생기는 불안심리를 일부 삭혀가는 정화장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방만해지고 아전인수격인 현시대의 대한민국 개신교.
그들이 이제 정치세력화로 나서고자 한다면,
그것은 곧 종교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
행여 그들이 하나의 의석이라도 가지게 된다면,
정치 이념이나 민생을 우선하기 보다는
개신교인의 국가지도자 정당을 음양으로 지원할 것은 안 봐도 훤한 일이다.
과거 2중대 정당들처럼 그들은 야권의 표를 분산시키고,
개신교인 지도자 정당의 횡포를 방관하게 될 터이니,
이는 곧 그들 스스로 적그리스도가 되고 있음을 먼저 유념해야 할 것이라.
첫댓글 이상한 인간이 당선되더니....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네요... 아직 새해 밝으려면 세시간이나 남았건만....
역대 이런 젖같은 일은 없었는데, 이무기가 당선되니 별 희한하네. 목사도 경제살리려고 힘 보테고.. 잘 해봐라 허멘~
불교종단들이여 총궐기하라. 일본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때 구국의 선봉에 섰던 서산대사의 정신을 기리어 망종으로 날뛰는 악의 무리들을 물리쳐라!!! 개독이 종교전쟁 선포하려 하고있다!!!
이명바기가 새로운당의 출현을 언급하더만 바로 저것이었나 봅니다...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종교와 정치는 엄연히 분리되어야 하는데.... 쯧쯧... 가장 위험한것이 종교간의분쟁인데... 현재 아라크와 저하고 있는 국가들간의 전쟁이 종교전쟁인데...(물론다른이유도 있긴하지만) 참나 큰일입니다... 큰일.....
참 우스운 나라.. 무법천지가 되려나 보네 정말 한심하다
제발 생겨라... 그래야 전쟁이다
드디어 이 땅의 사탄들이 사악한 모습을 나타낼려 하군요, 한국 개독교의 존재자체가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무시하는 악마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초기에 온갖 질활을 한꺼번에 해야 한다. 그래야 뭔 일이 일어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