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택시를 기다리는데 아줌마둘이 저보고 소주 한잔 먹자하네요
한 아줌마는 술에 꽤취한듯 보였고요... ㅋㅋㅋ...전 돈이 없어 저보고 술값 내라고 할까봐 걱정하네요
술취한 아줌마가 저에게 지갑을 열어 돈을 꺼내주네요(5천+4천원)제가받고 다른아줌마 한테도 천원짜리 받았네요그런데 그아줌마 지갑에 만원짜리도 엿보이네요
술취한 아줌마가 택시를 잡으려하네요 차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데..ㅜㅜ
제가 아줌마를 붙잡아 한쪽으로 데리구가서 차를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많네요
마침 차가 오는데 켈로퍼가 오네요 사람들이 먼저 잡았는데 저보고 먼저 타라해서 아줌마 들이랑 같이 타구 2~3명이 더 타네요
식당에 도착해 들어갔어요
둥그런 탁자 여기저기있네요..사람들도 있네요
한쪽에 아줌들이 먼저 자리잡고 앉구 저는 서서 지켜보네요
아줌마 둘이 하얀알약 두알을 먹네요
그런데 구토가 나나봐요 한분은 토하구 술많이 든분은 구토를 참으며 삼키네요
순간 저는 자살하는구나 싶어 어쩔줄 모르구있네요
다시보니 술취한 아줌마가 죽었네요
순간 저는 술집주인 보구 사람이 죽었다며 신고하라고 하네요
술집주인이 다가오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보더니 신고하러가네요
그걸 보고 다른 아줌마도 다시 약을 꺼내 입에 넣었네요
"여기 아줌마도 자살하려해요"하고 소리치니까 사람들이 모여들어 아줌마 입에 있는것을 토하게 만드네요
전 여기서 빨리 벗어 나구싶어 가려는데 키큰남자(밑에는 군복을 입고 웃도리는 안입었음)가 제 어깨를 잡네요 그리구는 저를 때리는 흉내를 내네요
"이손치워!"하구 제가 소리를 냅다 지르네요
그러자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조용해지면서 저를 쳐다보네요
심각한 분위기에 감히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누구냐?하는것같네요
갑자기 사람들이 크게 웃기 시작하네요(하하하)
저도 덩달아 웃네요...그때 누군가 오네서 저보구 귀엽다하네요
너무 황당하구 웃음이 나와서 깼어요
오늘 새벽에 꾸었어요....뭔꿈이예요
심난하네요..풀이 부탁하구요...로또번호 보이면 갈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바타의 노란색 꼬마는 볼수록 귀여워요.^^ 자살하는 것을 목격하는 꿈은 어떤 일의 대리인이 성공하는것을 암시하니 좋습니다. 믿을만한 분이 계시면 일을 맡겨보세요. 하다못해 로또마킹이라도 대신하게끔 해보세요.
감사합니다^.^*데일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