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Schubert) 의 세레나데 (Serenade)"
언제 들어도 좋은곡~
시드니쌤이 멜랑꼬리할때
꼬리꼬리 즐겨듣는 곡입니다
카페게시판에 몇번 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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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율은 세파에 찌든 나그의 영혼을
정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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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선상님:
(1797~1828)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곡가 =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첫사랑을 잊지못하는 슈베르트의 애절하고 슬픈 감정을 담은 곡입니다
"세레나데(Serenade)" 는 이탈리아어로 "저녁의 음악" 이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창문을 바라보며 자신의 진심을 담아 부르는 곡입니다
"슈베르트 (Schubert) 의 세레나데 (Serenade)"
함께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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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 사랑이여
누구를 바라보나
애처로운 그 눈빛으로
나를 사랑해주오
끝이 없는 나의 노래를
들어주소서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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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내 여린 눈물을 닦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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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오늘밤,
당신도 시인이 되어서..
가오있게 궁상떨면서..
애절한 사랑의 시
한수 때리고 주무셔용~^^
첫댓글
오늘밤은,
슈베르트 선상님의 세레나데 를 들으며
가오있게 꿈나라로~^--^
자목련 같은 숭고한 사랑이,
자연스러운 선울을 들으며서
멜랑꼬리 꼬리한 아침입니다…
4월의 잔인함이
흥뻑 느끼는 아침이군요…
봄.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