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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EPL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 전술! 그리고 소식들.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739 09.03.30 22:3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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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30 23:05

    첫댓글 리그의 마지막은 아스날에게 달려있다고 봐지네요. ^^ 그리고 리버풀의 우승은 챔스와 함께 리그 타이틀 중에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리버풀의 팬들이라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리그 타이틀이겠죠. 그런 면에서 어쩌면 리그 타이틀에 올인할 수도 있겠지만, 챔스 우승의 가치는 너무나 크기 때문에(명예와 돈)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러나 이것은 지금 현재 네 팀이 전부 다 그러하기 때문에 리그에서 어떤 팀이 가장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느냐가 아닌, 이기는 경기를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예상치 못한 상대에게 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 무승부 자체가 위협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재밌어졌네요.^^

  • 09.03.30 23:07

    그래도 재작년 시즌 바르샤와 레알의 말도 안되는 선두 경쟁 (같이 지고 같이 이기고 같이 무승부하기 -_-, 답답함의 진수) 같은 상황보다는 좀 더 흥미진진한 상황이 되었네요. 특히나 챔스의 결과가 좋은 팀과 리그에서의 성적이 어떤 상관관계를 가질지 재밌어지네요. 당장 이번주부터 말이죠.^^

  • 09.03.30 23:07

    그리고 리버풀의 챔스에서의 위력은 토너먼트 위로 올라갈수록 더해보이네요. ^^

  • 작성자 09.03.30 23:13

    그것때문에 리버풀이 제일 힘겨운거죠. 만일 무승부할때 승점이 2점이라던가 현재 상황이 지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리버풀이 가장 뛰어나죠. 지난시즌도 우승팀 맨유보다도 패배가 적죠. 그놈의 무재배가 정말 아쉬울뿐이죠.

  • 작성자 09.03.30 23:13

    뭐 리버풀이 조별예선을 겨우 통과하더라도 토너먼트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특히 8강에서 강한 것 같은데 이번에는 16강에서 하필이면 '레알'을 이겨서 좀 모르겠네요. 게다가 분위기 절정일때 국대주간까지 겹치고 말이죠.

  • 09.03.30 23:25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본다면, 시즌 중에 해야할 무승부를 이미 다 치뤘다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지금은 분명히 연승으로 시즌을 마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지도 모르죠. ^^ 좋게좋게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지도 모르죠.^^

  • 작성자 09.03.30 23:29

    하긴 지난시즌이었는지 지지난시즌이었는지 맨유에게 지고 리그 막판에 10연승해버렸죠.

  • 09.03.30 23:33

    다른 걸 다 떠나서 개인적으로 에버튼 전 없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 그리고 아스날도 아스날이지만 일단 아스톤빌라에 기대를 해봐야할테고,,, 아무리 폼이 떨어졌다곤 해도 어렵게 잡은 챔스기회를 쉽게 내줄리 없어 보입니다. 3강과의 일전을 앞둔 아스날이기에 아스톤빌라가 이번시즌에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크니까 말이죠..개인적으론 맨유와 리버풀에게 토튼햄이 예상외의 복병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 09.03.30 23:42

    그리고 알론소-마지우개 중에 한명을 벤치로 돌리고 제라드를 다시 중앙으로 복귀시켜서 4-4-2를 해줬으면 어떨까 하네요...토레스와 짝을 이룰 선수가 마땅히 없어서 겠지만 너무 중앙중심적인게 항상 불만이네요..위에선 아스톤빌라의 선전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봤지만 속으론 떨어졌으면 하는 생각도...배리 좀 어떻게..ㅡㅡ; 빌라팬분들과 로비킨 팬분들에겐 죄송할 따름이지만.. 로비킨 말고 라파법사가 원한 것처럼 배리가 왔더라면..ㅠ.ㅠ

  • 09.03.30 23:42

    지금 상황적으로는 AV는 떨어지는 중이고 아스날은 주장의 복귀와 더불어 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게다가 아스날 2008년 무패의 성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이번시즌까지 빅4는 쉽게 깨지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내년 시즌 맨시와 아스톤빌라 그리고 그넘의 토트넘(-_-) 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내년 시즌 빅4에 대한 위협이 올해보다 더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왠지 맨유는 토트넘한테 잡힐 듯한 느낌은 뭘까요? ㅎㅎ

  • 09.03.31 00:00

    네 아스날의 미친듯한 상승세에다가 av(개인적으론 이걸 쓸때마다 흠짓..ㅡㅡ;)가 워낙 하락세이긴 하지만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까 모르겠네요. 게다가 아스날도 챔스와 컵대회가 아직 있어서 리그에 조금 비중을 낮게 둘 가능성도 있으니까요..그리고 위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맨유는 이외에도 맨체스터더비도 있고..일단 일정은 리버풀이 낫네요. 리버풀 epl 우승컵 한번 들어봐야 할텐데...진짜 부자가 망해도 3년이라고 해놓은게 있어서 역대우승 최다팀일뿐..ㅡㅡ; 이번에 좀 가자!!!

  • 09.03.31 00:03

    아스톤 빌라는 완연한 하락셉니다. 거의 붕괴 직전이죠. 지난경기 버풀에게 5:0 으로 박살이 난것만 봐도 빌라는 거의 회생불능입니다. 참패 직후 바로 맨유와 경기라는것 또한 빌라에겐 기대할게 없죠. 결국 아스날에 달려있는 셈인데.. 변수라면 맨체스터 더비가 아닐까.

  • 09.03.31 00:05

    지금 아스날 상황이 리그보다 컵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빌라가 하락세라도 승점차이는 눈꼽만큼이니까요.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아스날은 계속 탄력을 받을겁니다. 막판 최대변수는 아스날이에요.

  • 작성자 09.03.31 00:23

    아스날은 2009년 무패죠.

  • 작성자 09.03.31 00:24

    일단 AV는 워낙에 하락세는 맞습니다. 다만 맨유도 만만치 않을 뿐이죠. 뭐 하락세 VS 하락세인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AV 선수들이 대거 국대에서 탈락했고 거기에 더불어서 프리델 골키퍼가 나올수가 있죠. 뭐 헤스키가 부상당한 것은 좀 아쉽지만요.

  • 작성자 09.03.31 00:25

    뭐 아스날은 워낙에 좋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불안한 것은 사실이죠. 골득실이 크게 앞서지만 3점차라면 빅 4와의 경기가 모두 남아있는 아스날로서는 자칫하다가는... 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뭐 파브레가스가 복귀하니까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챔스 8강과 FA컵까지 해서 살짝 부담되는 일정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09.03.31 00:33

    그리고 리버풀 전술의 핵심인 미들 라인을 포기하고 2미들로 가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커보입니다. 알론소의 패싱이나 마스체라노의 중앙 장악력 모두다 리버풀에는 너무나 필요한 요소이죠. 사실 제라드가 거의 프리롤에다가 쉐도우틱하니 거의 4-4-2라고 봐도 무방하기는 합니다. 워낙 제라드가 활동량이 좋아서 말이죠.

  • 작성자 09.03.31 00:34

    게다가 토레스하고 투톱을 이룰자원이 너무 부족하죠. 카윗하고는 최악이고 말이죠. 지금 루머가 난게 에투인데, 에투가 온다면 투톱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에투와 토레스가 기본적으로 비슷한 스타일에 일단 어쨌든 둘이 겹칠듯한 느낌이 들어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 09.03.31 10:50

    걱정마십시오 아스날상조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잡아드리겠습니다... 나슬희 두방 어게인!!!!!!!!!

  • 09.03.31 21:17

    전 배리가영입되면 어떤역활을 맡게될지 궁금한대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리에라 자리에서 뛰지보다는 아무래도 중앙에서 뛸듯한대 개인적인생각으론 제라드야 언터쳐블이고 마스체라노-알론소 이둘의 조합보다 좋은선수는 지구상에 몇없다고 생각되기에....... 새로운 포지션으로 배치되는건가요? 잉글국대처럼 제라드와 좋은호읍을보여주던 그역활을하며 중앙에서 노는건가요

  • 작성자 09.03.31 22:50

    아무래도 로테이션이지 않을까 봅니다. 때때로 왼쪽 풀백과 왼쪽 미들까지 보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라드-알론소-마스체라노만으로 한시즌을 버티기는 힘들죠. 제라드 결장시에는 제라드의 역할을, 알론소 결장시에는 알론소의 역할을, 마스체라노 결장시에는 마스체라노의 역할을 바라기는 합니다만...

  • 작성자 09.03.31 22:51

    아무래도 좀 덜 다이나믹한 제라드, 좀 덜 정확한 패싱의 알론소, 좀 덜 압박하는 마스체라노이겠지만 어쨋뜬 제라드와의 호흡도 좋고 알론소보다는 발이 빠른 편이라는 것에서 제라드의 역할 대체자가 될 수 있죠. 마스체라노는 루카스가 어느정도 메워줄수도 있지만 베리가 알론소와 함께라면 조금 더 수비적으로 하지 않을까 봅니다.

  • 작성자 09.03.31 00:25

    아 그리고 라파가 에투를 노린다고 하네요.

  • 09.03.31 12:2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엔 좀 리그 우승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 09.03.31 15:15

    꾸준히 링크 나오던 알베스 놓쳤죠.....이제 리버풀 팬들의 남은 로망은 호아킨.........하핑야도 아직 있군요

  • 작성자 09.03.31 18:34

    알베스는... 1M이 부족해서... 시망은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는데 약간 부족해서 놓쳤죠.

  • 09.04.01 05:07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베리 이전에 레넌이나 벤틀릭 같은 오른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더 급하다고 봅니다. 베리가 없어도 지금의 미들라인은 세계 최고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지만 오른쪽은 그렇지가 않아요. 쿠잇의 나몰라라 크로스...쿠잇을 다 백번 양보해서 다 좋은데 크로스가 너무 별로에요. 베나윤은 언급하셨듯이 중앙에서 더 빛이 나구요.

  • 09.04.01 05:09

    혹 4-4-2를 쓴다면 토레스의 파트너로 바벨이 꽤 괜찮아 보이는데 쓰지를 않더라구요. 중앙 공격수로도 엄청난 활약을 하던데... 그러나 4-4-2를 쓰기엔 미들진의 손해가 너무 큽니다. 알론소냐 마스체라노냐..누구하나 버릴 카드가 아니니...로테이션으로 루카스도 꽤 괜찮은데 4-4-2면 루카스의 기회는 더 없어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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