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컨센시스, 이더리움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SEC 고소 2️⃣ 美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 재차 연기
3️⃣ 어베일, 5개 레이어 2 프로젝트와의 데이터 가용성 협업 발표 4️⃣ 프랭클린 템플턴, '토큰화 국채' P2P 이체 지원한다 5️⃣ 점점 더 의심스러워지는 이더 현물 ETF 승인 |
01. 난센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현재 거시경제 영향권...반감기 영향 아직"
최근 비트코인 조정은 불안정한 거시경제 영향권 확대에 따른 것으로, 아직 반감기 효과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의 수석 애널리스트 오렐리 바르더는 "최근 비트코인 조정은 거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서 "이 같은 조정은 미국 기술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02. 금리동결 기우는 연준...금리 향방은 불투명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주 열리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 금리가 유지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FOMC 회의에서는 금리보다는 성명 내용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자회견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고된다.
03. 샌티먼트 "이더리움 수수료 6개월 최저치...이른 알트 반등 예고"
지난 주말 이더리움이 소폭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 '가스피(gas fee)'가 6개월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는 "임박한 알트코인 반등의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샌티먼트는 28일(현지시간) X(트위터)를 통해 "27일 이더리움 트랜잭션의 평균 수수료가 1.12달러까지 떨어졌다"며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04. 프랭클린 비탈릭 부테린 "작업증명 역시 상당히 중앙화된 상태"
이더리움 커뮤니티 일각에서 '작업증명(PoW)' 합의매커니즘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는 과거 '작업증명(PoS)' 방식 역시 상당히 중앙집중화된 상태였다는 견해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X(트위터)를 통해 "작업증명 역시 상당히 중앙화돼 있었다"고 발언했다.
05.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이사회에 '문페이 최고법률책임자' 합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암호화폐 법률 전문가를 비트코인 현물 ETF 이사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블랙록은 웹3 결제 인프라 업체 '문페이(MoonPay)'의 최고법률행정책임자(CLO)인 린지 하스웰(Lindsey Haswell)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6만2270달러, 이더리움 318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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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3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59% 하락한 6만2278달러(약 857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4.11% 내린 3182.50달러(약 43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BNB 2.42%▼ 솔라나(SOL) 6.30%▼ XRP 4.20%▼ 도지코인(DOGE) 5.83%▼ 톤코인(TON) 5.73%▼ 카르다노(ADA) 5.27%▼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