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비겁하고 좌파는 억지스럽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짧은 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몇 번의 격변기를 지내왔다. 소위 보수정권에서 좌파정권으로 권력이 이동되었다가 보수도 좌파도 아닌 모호한 정권이 들어섰다.
2016년 10월 말부터 언론과 좌파들을 박대통령 탄핵을 선동하여 결국에는 박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의결을 거쳐 헌재의 탄핵인용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고 윤석열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대통령을 구속했다.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문재인은 자신과 관련된 사람을 요직에 앉히는 캠코드 인사를 하였다. 정부부처 및 공기업 등에는 친 문재인 또는 좌파성향의 인사들이 자리를 차지하였고 문재인은 평화라는 친북정책을 펼쳤다.
2022년 윤석열 정권이 들어섰다. 윤삭열은 좌파 문재인 정권에서 검사장과 검찰총장을 지내면서 권력에 입맛에 맞는 소위 적폐청산 수사를 지휘 및 주도하였다. 정권을 잡은 윤석열은 지난 1년간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정치를 하여 야당과 대립은 격화되었다.
2016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정파 간 갈등이 심화되어 극심한 대립의 상태일 때 두 가지 현상을 보아왔다. 하나는 좌파에 의해 보수가 공격당할 때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좌파와 합세를 하였고 또 하나는 좌파가 보수 흉내를 내는 정권에 의해 좌파 또는 좌파 정치인이 공격당할 때 좌파들은 하나가 되어 방어 또는 역공을 했다.
좌파와 배신 역적세력에 의해 박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에 국민의 85-90%가 탄핵에 찬성을 했다. 보수정권인 박근혜 정권을 지키려는 보수는 소수의 사람뿐이었다.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이 35%가 된다고 하는데 겨우 10%만 보수였고 25%는 보수의 껍데기를 덮어쓴 기회주의 보수이거나 사이비 보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검찰은 민주당 이재명을 공직선거법으로 기소를 하였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 중에 있고, 최근에는 대장동 의혹 관련 사건으로 이재명이 같은 법원에 기소가 되었다. 좌파와 중도 그리고 일부의 보수성향의 국민은 반국민의힘, 반윤석열의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좌파들은 하나가 되어 한 손으로는 이재명의 방패가 되고 한 손으로는 창을 들어 윤석열을 공격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국민들의 태도를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보수는 비겁하고 좌파는 억지스럽다’는 것이다. 보수 또는 보수성향의 사람들은 언제나 비겁했고 굴복해서라도 살아남기를 바라고 좌파는 언제나 억지를 부리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고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할진대 보수가 어찌 좌파를 이길 수 있겠는가.
출처: https://www.invaluable.com/auction-lot/keith-giffen-1952-superman-caitiff-the-first-vamp-289-c-8804bed9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