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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째 삽니까? 한전 밀양지사 앞에서 집회했습니다.
소눈 추천 0 조회 123 05.12.15 14: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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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5 15:49

    첫댓글 추운 날씨에 애 많이 쓰셨네. 차가운 맨 바닥에 앉았을 어르신들 감기 드실라. 먼 데 있단 핑계로 가보지도 못하고..... 욕봤어요.

  • 05.12.15 16:31

    추운 날에 우짜는지 마음이 많이 쓰이더만 그래도 이렇게 마을 사람들이 다 뜻을 모아 행동으로 보여주니 뿌듯하다. 언니 니가 앞서는 것보다는 동장님이 나서서 결의문 읽는 모습도 훨씬 좋고. 이런 일로 마을 주민들끼리 갈라져서 서로 말도 안 하기도 한다는데 여수동 사람들은 이래 뭉치니 참 좋다. 한 발 떨어진 태도

  • 05.12.15 16:33

    로 말하제. 미안. 그래도 우리 여수동 사람들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이렇게 일을 나서서 하는 소눈 니도 자랑스럽고, 이렇게 일머리를 틀어주고 뒤에서 조용히 앞장서서 일하는 이상석샘도 참 고맙고 자랑스럽다.

  • 05.12.15 16:39

    우와! 처음에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다가 끝으로 갈수록 힘이 솟고 주먹이 불끈 지어지네요! 먼산 성님께서 여수 마을 어르신들 모두 데모 체질인지 정말 잘하신다 말씀하신 것, 정보과 형사들이 여수마을에 이래 사람이 많았나 놀랬다는 것. 읽으니 참 좋아요!

  • 05.12.15 16:41

    나는 와 이래 자꾸 웃음이 나오노? 우리 여수동 할배 할매들 얼굴 몇사람 모르는데 와 여러 얼굴들이 다 떠오르노? 할매 할배들 속에 끼인 먼산 성님도 와 이래 귀엽고 그렇노? ㅎㅎㅎㅎㅎ 이래 평화롭게 시위를 하고 그 뜻이 받아들여지고 하면 세상 참 살기좋을낀데. 그거는 딴 세상가야 되는 일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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