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앞 차이나 타운
부산역 광장을 나서면 바로 길 건너 차이나타운이 있다.
인천의 그것처럼 많이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나름 차이나 관련 상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요즘은 러시아인들의 왕래가 잦은 곳인 것 같다.(화교나 재중동포들은 한 명도 못 봤음)
시계성님이 후원해 주신 금일봉으로 럭키님이 구입해 힘들게 운반한 수육 등등^^^
시계성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다른것 역시 제프 진수님이 힘들게 운반한 일용할 양식들^^
제프 진수님도 고생했어요^^
중여동 부산경남방의 방장이신 타조회장님과 코난(철만)님이 친히 부산항 국제터미널로 환송을 나오셨다. 그리고 즉석에서 스탠드 빠를 만들어 맥주를 20캔 정도 돌렸다(뱀부 돈 400원 포함^^뱀부넘 꼭 써 달래요^^) 감사히 목 잘 축였습니다. 타조님^^
부산항의 야경
그 와중에 사또나리님 한 포즈 취해 주시고^^
카멜리아호 내의 선상 식당 저녁 메뉴 (실망 이빠이~~~)
후쿠오카 항 국제터미널
이른 아침부터 낚시하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였다 (일본은 낚시도 허가제라 카던데...)
첫댓글 이렇게 고생한 사람들이있어 선상에서 족발과 통닭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타조도 수고 많이 했네.......!!!앞으로 대구 회원들이 내려가면 잘 맞이 하거라...!!!ㅎㅎ^^
행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