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무실에 오면 불교방송을 먼저 듣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한참 듣고 있으니까. 당신이 투명인간이 된다면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가 하는 마음의 화두를 띄워 주더라고요. 한번 생각해 보니 할것은 무진장 많은데 막상 할려고 하니 相이 많이 걸려있어 방향감각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재물과 행복을 너무 많이 가져다 준다고 하더라도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흥청만청 헛소비하는 분도 있지만, 재물과 행복에 대하여 항상 감사드리면서 근면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이 뵙을 수 가 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삶을 영위하시는 분들은 몸에서 엔돌핀이 많이 나와 더욱더 건강해 짐을 눈으로 보입니다. 기쁨이 많으면 온몸의 세포가 춤을 추죠. 더욱 정신세계도 깊어지고 보는 안목이 넓어 세상은 모두가 볼수도 있겠죠. 불자님 한번쯤 투명인간의 화두를 생각해 보시고 마음의 평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불하십시오....
정담이는 투명인간이 아닙니다. 한번 생각밖에 안했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첫댓글 저는 다 내놓고 사는 벌거숭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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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임금님이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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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_()()()_
투명인간이 된다고 하더라도 뭐 특별히 할게 있을까요...ㅎㅎ
진각화님 반갑습니다. 타인의 좋은점만 보고 느끼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