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성탄절(聖誕節),
예수의 오신 날이다
하나님이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뻐하는 날이다.
허나, 산타가 선물 주는 날로 기억하는 자들이 적지 않나 싶다.
미국에서 몇 년 전만 해도 MERRY CHRISMAS! 라는 인사를 건넬 수 없었다고 하지 않는가?
한 종교에 편향되어 다른 종교를 가진 자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어서 그렇단다.
다수로 인하여 소수가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배려란다.
MERRY HOLIDAY!
이렇게 인사를 건네란다.
참으로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HOLIDAY,
역시 ‘거룩한 날’이란 뜻이다.
무엇이 거룩한 날인가?
거룩하신 하나님이 오신 날 말고 거룩한 날이 있는가?
산타가 선물을 주는 날이 거룩한 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거룩한 날과 즐거운 날을 오해한 것이다.
영혼의 즐거움과 육신의 즐거움을 오해한 것이다.
영생의 즐거움과 잠시의 즐거움을 오해한 것이다.
어둠의 영은 거룩한 이를 가린다.
사탄은 진리를 가린다.
자신의 종으로 묶어 두려는 악한 자이다.
종이 된 자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오신 분이다.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선물이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이라고 외쳤던 시절이 있지 않았던가?
정녕 참 자유의 가치를 잊고 살아가는 시대이다.
자유의 가치를 잊은 자들이 구하는 산타의 선물이다.
오죽했으면 주님이 ‘재물이냐 하나님이냐’를 선택하라 하셨을까?
오늘도 같은 질문을 던지신다.
‘산타냐 나냐?’라고 말이다.
첫댓글 [다번역성경찬송]
마태복음 12장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주님은 침묵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인내하라고 하십니다 사단은 억울한일을 만듭니다 너 이런데도 침묵할거야? 너 억울하잖아? 계속 속삭입니다 주님께서는 겸손의 단계로 가라 하십니다 (억울해도 울지 않는것~)너가 헤아린 만큼 (마음,생각,행동)하나님은 그대로 주시겠다고 한다 주님은 억울하지 않으셨을까? 이게 진리야? 나좀 먹어봐?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그러나 주님이 오신 날을 산타가 가로챘다 너 나만큼 참았니? 내가 운다 주님때문에 운다 주님 용서하소서 제가 죄인입니다 오늘도 십자가 그 길을 따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