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9월 15일 김지석 기자와 빛(VIIT)에 대한 최초의 언론 보도
[빛역사 이야기] 1994년 9월 15일 매일신문 첫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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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역사 이야기] 김지석 기자와 매일신문 첫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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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역사 만평 제53화
빛(VIIT)에 대한 최초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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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VIIT으로 오는 우리의 힘 초광력 超光力
초광력超光力학회 임시 사무실 열던 날
학회 임시 사무실을 열던 날…… 휠체어 탄 사람과 허리 밑이 마비되어 업혀 온 사람, 두 아이의 엄마, ㅁ신문사 고문 내외, ㅌ제약ㅈ회장, ㄱ호텔사장, ㄱ학생 등 20여명이 왔다.
특히 두 어린아이에게 눈이 갔다. 한 아이는 엄마가 안고 있었다. 또 한 아이는 자고 있었다. 두 아이와 두 엄마는 나이와 모습이 서로 비슷하였다. 30대 초반의 젊은 어머니들이었다. ㅅ이라는 아이는 5세인데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혼자 힘으로 일어나지도 걷지도 못했다 한다.
ㅈ이라는 아이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자폐증에 걸린 아이이다. 두 아이 모두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 두 어머니 모두 가슴이 새까맣게 탔다고 했다. 태어난 이후 1백 일째부터 지금까지 등에 업고 안 가본 곳, 안 해본 것이 없었다. 용하다는 곳은 다 찾아 다녔지만 결과는 역시였다. 철학관, 유명도사, 점술가도 찾아 다녔고 절, 갓바위, 교회에 가서도 해볼 것은 다 해 보았다고 했다. 지금까지 겪어 온 일들을 글로 쓴다면 한 트럭도 넘을 것이라고 했다. 더욱이 ㅅ아이는 3대 독자라 온 가족이 그 아이에게 쏟은 물적, 심적 정성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고 한다.
누가 그랬던가? 여자는 갈대처럼 연약하지만 어머니는 강철처럼 강하다고. “전생에 무슨 업을 짓고 나왔기에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라고 말하는 그 어머니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 힘은 대우주의 마음에서 오는 빛(VIIT)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정화함으로써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원래의 상태대로 건강하게 풀리게 합니다. 이 빛(VIIT)에 우리의 마음을 맡기십시오“ 하고 약 1분간 고요에 잠겼다.
초광력超光力을 마치자 여기저기서 신기해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찾아 온 이곳, 처음 느껴 보는 체험과 현상들… 단 1분 안에 일어난 현실이라 모두들 하나같이 어리둥절해 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허리가 아파 겨우 이곳까지 온 고교 체육선생은 팔굽히기를 해 보였다. 감히 생각도 못한 일이라고 했다. ㄷ회장은 불면증으로 고생한지 10년이나 되었다고 했다. 온갖 약, 온갖 좋은 것, 기공, 단식요법, ESP, CESP, 정신요법, 명상, 요가 등을 다 시도해 보았고 일본에 건너가 특수 치료까지 받아 보았다. 그는 초광력超光力을 받고 나자 찬바람이 스쳐 지나더니 그 길로 집에 가는 즉시 실컷 잤다고 했다. 그는 지금도 주 2-3회 초광력超光力을 받고 있으며 건강하게 지낸다.
그날 ㅅ아이의 엄마는 열기를 느꼈고 ㅈ아이의 엄마는 들국화 향기를 맡았다고 했다.ㅈ아이는 그 자리에서 “엄마, 집에 가자”라고 명확히 두세 번이나 반복해서 말했다. 그날 이후 ㅅ아이의 엄마는 계속 나왔다. ㅈ아이의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ㅅ아이는 그날 자고 일어난 후 장롱을 잡고 일어서려고 하더니 결국은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잡고 일어섰단다. 그것은 그동안 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던 일이었다고 했다.
이 아이가 혼자서 일어서기만 해도 소원이 없겠다던 그 꿈이 지금 일어나고 있으니 그 엄마의 눈물에는 지난 5년 동안의 애절함이 녹아 있으리라. 5년 동안 굳어졌던 다리에 초광력超光力이 계속 들어가니까 다리가 점점 풀리기 시작했다. ㄱ대학 부속병원에서 물리치료를 3년 동안이나 했지만 걷지 못했던 그 아이가 의자를 끌고 한 발짝 두 발짝 떼더니 이젠 걸음마를 하고 있다. 얼마 가지 않아 온 마당을 뛰어 다닐 수 있을 것이다. 특수학교에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환희에 찬 그 엄마의 눈물은 지난날 흘렸던 비통의 눈물이 아니다.
그러나 ㅈ아이는 그 이후 한 번 오더니 소식이 없다. 모두에게 행복을 기원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84-8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