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화신을 부르는 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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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아이템은

바로

-용의 화신을 부르는 검의 카드-

'獸奏劍'

일명 '수주검' 이라고 불리는

이 무기가 어디에서 등장하는지,

또 뜬금없이 용의 화신

비슈바크가 등장했는지 알아보고

물러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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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전대 쥬레인저-

恐竜戦隊 ジュウレンジャー

(1992)

지금으로부터 28년전 TV 아사히에서

슈퍼전대 16번째 작품

'공룡전대 쥬레인저'가

방영을 시작 합니다.

한국에서는 1993년 EBS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으로

수입해 방송을 했습니다.

(무려 바비킴 OST)

그리고

프로필 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는데,

방영 초창기에는

'그린'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린은

파워레인저를 보며 자라온 틀이라면

다 아실

'실버' 나 '골드' 포지션의

인물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악역인데 회개해서 편먹는 일명 '착쁜놈')

구체적인 스토리는 생략하고

그가 '수주검'을 얻게 되는

배경을 바로 알아봅시다.

-드레곤 레인저 브라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산골에서

벼농사하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이 인물이 공룡전대 그린 입니다.

브라이는

빙하기 때 발생한 대지진으로

얼음덩어리에 깔려

플리트비체처럼

긴 시간 동안 봉인을 당합니다.

그리고

'생명의 요정 클로드' 라는

조력자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고

'드래곤 시저'를 다룰 수 있는

'수주검' 또한 건내 받습니다.

-생명의 요정 클로드-

말도안되는 혜자 NPC입니다.

내용 자체는 아서왕 전설 속

비비안과 란슬롯에서 따온듯 합니다.

내용이 점점 길어지는데

금방 끝납니다

참으세요

이제

드래곤 시저는 또 무엇이냐

-드래곤 시저-

ドラゴンシーザー

브라이의 전용 수호수로써

'수주검'의 피리소리로 온전하게

다룰 수 있는 메카 다이노 입니다.

순수한 공룡의 힘만 놓고 보면

티니아 보다 강하며,

마지막에 대수신과 결합하고 나서는

짱짱 세진다고 합니다.

위의 신수를 제어하기 위해

요정에게 건내 받은 것이

바로 '수주검'입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獸 : 짐승이

奏 : 아뢰는

劍 : 칼날

되겠습니다.

검으로써의 살상 능력은

말할것도 없어 보이지만,

손잡이에 있는 버튼이

아주 탐나내요.

이제 왜 뜬금없이

비슈바크가 등장했는지

답이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알아보셨으니

그린의 연주

안들어 볼 수 없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CYnKsuxtz50 

저작권 때문에

맘놓고 영상을 올리기에는

22년 남았으니깐 그냥

링크로 보세요

.

.

.

솔직히

92년대 작품

패러디하면 누가 압니까?

아신다고요?

-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저거 뭔지 알고 있었어요

[Cain]

-틀-

[^-^7]

와우~
...
-틀-

[delete]

삐~삐삐삐~삐리비~

[namemustbelong]

티니아 ㅋㅋ
-ㅌ-

[루핀아]

ㅁㅊ... 완전 마이너자너

[카루y]

오 흥미롭네요

[ㄴ오메]

어릴적 갖고놀았는데
합체하면 꼬리가 드릴창되는 ㅋㅋㅋ

[자꾸가자꾸자꾸가]

알고 있던 -틀-

[돌곰님]

비슈바크가 찾으러 갈 사람이 잇다는건 뭐에얌?

[플리트비체 짝양말]

기르가스요

[돌곰님]

아항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