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지지면 됩니다. ㅎㅎㅎ 또는 너클 공 받듯이 각을 열고 앞으로 툭~ 밀면 되는데 십중팔구 그공은 상대가 기다리는 공이라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많죠. 방법은 같이 지지던지 아니면 백드라이드 많이 묻혀서 걸던지 두가지요. ^^ 전 같이 지지는데 대부분은 백드라이드로 연속으로 걸거에요.
저도 지지는 쇼트 스타일 고수분께 당한 기억이 나네요. 익스프레스 같은 구질처럼 대주면 약간 깔리는 구질이 어렵더라고요. 넘겨주면 바로 공격당하니 어설프게 줄수없으니 백드라이브 하다가 미스남발 ㅜㅜ 결론은 백드라이브의 안정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저는 자책했습니다. 상대하기 참 어려운 전형입니다.
저도 어제 일요리그.갔다가. 예선에서 쉽게 이긴분과 16강에서 만났는데.. 힘한반 못쓰고 지고말았는데요. 예선에선 몸만 푸신건지 본선16강에서 만났을때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있더군요 ..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은것 같습니다. 펜홀더 쇼트 지지기는 코스를 보고 좌우로 갈라치는 경우가 많아서 대처가 힘든것 같습니다. 잘하시는분들보니까 중진으로 가서 드라이브로 대처하시더군요..
첫댓글 지지는 쇼트 대부분이 전진에서 치는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루프성 공격을 길게 주면 리시브가 까다롭습니다.
연속 드라이브를 잘 걸 수 있으면 모든 게 해결 되지만 적으신 글로 보면 그게 아닌거 같아서 위 방법을 추천 드려요
루프 길게 거는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돌직구님이 힘드실 정도면 어마어마한 고수겠네요 핸디도 받으신다니... 돌직구님도 각을 오픈해서 살짝 눌러서 넘기면 안되려나요?다음 공을 노리고...
뭔가 지졌다가 풀었다가 하셔서 백핸드로만 처리하려니 힘들었나봅니다..많이 돌아서서 대처했어야했는데 지쳐있어서 더 까다로웠네요..
같이 지지면 됩니다. ㅎㅎㅎ
또는 너클 공 받듯이 각을 열고 앞으로 툭~ 밀면 되는데 십중팔구 그공은 상대가 기다리는 공이라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많죠.
방법은 같이 지지던지 아니면 백드라이드 많이 묻혀서 걸던지 두가지요. ^^
전 같이 지지는데 대부분은 백드라이드로 연속으로 걸거에요.
같이 지지는 걸 깡시님께 좀 더 배우고 싶네요 ..!ㅜㅜ 백드라이브 연습이랑 병행해야겠습니다 ㅎㅎ
저도 지지는 쇼트 스타일 고수분께 당한 기억이 나네요. 익스프레스 같은 구질처럼 대주면 약간 깔리는 구질이 어렵더라고요. 넘겨주면 바로 공격당하니 어설프게 줄수없으니 백드라이브 하다가 미스남발 ㅜㅜ
결론은 백드라이브의 안정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저는 자책했습니다. 상대하기 참 어려운 전형입니다.
뭔가 정말 까다로운 느낌이더라고요..지지다가 안 지지다가 .. 공을 끝까지 봐야겠습니다 이제부턴..ㅠ
저도 어제 일요리그.갔다가.
예선에서 쉽게 이긴분과 16강에서 만났는데..
힘한반 못쓰고 지고말았는데요.
예선에선 몸만 푸신건지 본선16강에서 만났을때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있더군요 ..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은것 같습니다.
펜홀더 쇼트 지지기는 코스를 보고 좌우로 갈라치는 경우가 많아서 대처가 힘든것 같습니다.
잘하시는분들보니까 중진으로 가서 드라이브로 대처하시더군요..
중진 드라이브로 한번 대처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그렇게 지지는 편인데....잘 대응하시는 고수들의 경우 한결같이 중진으로 물러나서 타이밍을 늦춘 양핸드로 대응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드라이브를 더 연마해야겠네요..
혹시 그분.... 중펜이십니까?^^;
일펜입니다 ^^!!
전중진 루프가 답인건 거의 확실하고, 중간중간 회전의 변화를 주면 더욱 좋습니다. 상대의 실수를 계속 유도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ㅎㅎ! 미스를 많이 줄여야겠네요
쇼트및 커트 연습을 많이하셔야 하지요...드라이브는 어렵습니다...이론과 실전은 많이 다르니깐요...
커트는 지지는 공을 대면 보통 떠가서 다음 공이 상대방 결정타로 올 확률이 높더라고요..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펜홀더 지지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