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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고맙습니다,
강민주(요안나) 추천 0 조회 67 11.07.26 19: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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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7 07:09

    첫댓글 그 금일봄이 궁금하네요. ㅎㅎㅎ 능력있는 살림꾼이실 것 같은 요안나님.
    고사리 볶고, 쑥 송편까지. 이 더위에 송편만드시려면 땀 좀 흘리셨겠어요.
    이 한 몸 희생해서 가족. 친지가 모두 행복해 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뿌듯
    하셨을 것 같아요. 멋쟁이.요한 형제님. 부라보~~~~~

  • 작성자 11.07.27 10:21

    사실 제사 전날 형님들께서 못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응근히 걱정이 되어서 잠을 설쳤었거든요,
    토요일 밤 잠 설치고 주일날 성당갔는데 어찌나 졸립던지,,ㅎㅎ
    미사를 마치고 서방님이랑 둘이서 점심을 먹고 젯상 장보기하고,,,
    집에 와서 음식장만하는데 서방님이 많이 도와줬어요,
    파 마늘도 까주고,,, 양파도 까주고,,나물도 다듬고,,
    부칭개를 올려놓으면 뒤집어주고,,ㅎㅎ

  • 11.07.27 12:29

    캬 ~~~ 개미소리.....ㅋㅋ
    월매나 안스러우셨을까이......
    아기천사처럼 고운 모습으로 단잠자는 아내에게 던지는 사랑고백 ~~~~~

  • 11.07.27 10:09

    더위에 기쁘게 음식장만하시고 그음식 나눔까지.....사랑합니다...*^^*

  • 작성자 11.07.27 10:18

    무명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평화를 빕니다 ^^

  • 11.07.27 12:26

    아이쿠...우리의 요안나 자매님....더운데 수고가 이만 저만 아니십니더 ~~
    주부 00단에 제삿상이라 ~~~몸사리지 않코 이한몸 바쳐 상차려 내시느라 .....
    듬직하신 신랑님과 함께 전 부치시는 모습 ~~~
    아 ~~~ 이뻐예 ~~~ 앞치마 고운걸로 입혀 드리셨지요 ^^^^^
    두분 신혼처럼 알콩달콩 ~~~~그림이 그려 집니다 ^^^^^^
    주님께서 두분 억수로 이뻐 하실겁니다 ^^^^

  • 작성자 11.07.27 13:26

    지난주에 미리 시부모님 연미사를 청하고 서방님하고 함께 연미사 참여했었습니다,
    시부모님은 세례를 받지는 않으셨지만 제 식으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싶어서,,,
    서방님 왈 "울 부모님은 세례를 안받으셨는데도 연미사 괜찮아?"
    "그럼요,,, 괜찮지요,,좋아요,,,," ㅎㅎ

  • 11.07.28 17:34

    그럼요^^ 전대사 미사도 봉헌하시.....하셨죠 ^^^^벌써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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