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고향 향우회 가을 나들이에 참석하여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버스 이동 시 요청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40분간 재능기부 강의를 했다.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꼈다. 처음 계획했던 횡성 호수 둘레길 산책은 전날 비가 많이 내려 통행이 금지되었다. 대신 청백팀으로 나누어 명랑 오락회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소금산 출렁다리를 산책했다. 작년에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 다양한 시설들이 보완되어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이었다. 무엇보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최상의 날씨 덕분에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듯했다. 이번 나들이는 고향의 정을 느끼고, 입면 선후배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존경하는 김종일 선배님께서 품격있는 입면향우회로 격상시킨것같아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행사준비를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윤영규회장님.조동한 사무국장님.김현님재무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는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행복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인생 늘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빌며~~
첫댓글 입면 고향 카페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악산기슭 카페가 입면 향우회 발전을 위한
플랫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ㆍ2000.10.26. 카페 개설(현재 회원수 433명)
ㆍ2012.10.26. 동악산기슭 책자 발간(12주년)
ㆍ2024.10.26. 재경입면향우회 소풍(24주년)
재경입면향우회 발족을 계기로 "동악산기슭" 입면 카페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종일 선배님께서
품격있는 입면향우회로 격상시킨것같아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행사준비를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윤영규회장님.조동한 사무국장님.김현님재무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는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행복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인생 늘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빌며~~
입중7회 심연섭 글
입면향우회 단풍놀이를 다녀와서....
동행하다는 것은 참쉬운 것인데......
온 세상의 짐을 얻고 사는 듯한
내 모습을 다시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시 활동을 함께 하게된 입면
향우님 성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로의 힘과 열정을 모아 향우의 정을 쌓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고, 즐거운 일입니다.
함께 돕고 서로를 지지하며, 어려움을 공유하고 나눔을 통해 이뤄내는 결과는 값진 것입니다.
고향과 선, 후배님들과 화합을 우선으로 활동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만들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입중5~6회 주측이 된 성님들을 보고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저도 올해 봉사활동이 끝나니
내년에는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윤회장님, 임원진님,
성경숙님등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해야 할 숙제를 먼저 풀어주신 김종일성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젊은청춘ㅋㅋ)
성님들의 작은 참여로 큰 힘으로 빠. 삐. 따를 통해 함께 멋진 입면향우회로 재 탄생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에서 입중7회
심연섭올림
나의 고향 청정지역 곡성을 사랑한다는 이북이 고향인 어떤 지인이 제 페이스북에 올린 답글입니다.
오랫만에 동악 카페에 들어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먼저 20여년 이상 카페를 지켜오신 김종일 선배님과 카페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입면향우회 가을소풍에 함께 해주신
선후배 향우님들의 참여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께 감사인사 드려야 마땅하나
카페를 통해 먼저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입면향우회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면향우회 사무국장 조동환 올림
오랜만에 까페에 들르니 어제 야유회를 다녀오셨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