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15-21, 금원산 숲속 음악회
이해춘 선생님이 대수 씨를 금원산 숲속음악회에 초대 해 주셨다.
전담 직원이 쉬는 날이라 국장님께 대수 씨께 알려드리라고 부탁을 드렸다.
대수 씨와 숲속음악회 공연을 보시고 전화를 주셨다.
대수가 이렇게 박수치며 즐길 줄은 미처 몰랐다고 하셨다.
난타공연, 초대가수, 지역 동아리에서 포크송 노래를 했는데 흥겹고 즐거워
언제 두 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느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인간에게 최적의 환경은 숲속이라고 한다.
최적의 환경에서 라이브콘서트를 함께 감상한 대수 씨도
미음 속에 벅찬 감동을 담아 오지 않았을 까?
이해춘 선생님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2015, 8, 6 일지 임경주
국장님 댓글 : 문화생활까지 챙겨주시는 이해춘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수 씨께서 좋은 구경, 좋은 경험 하셨네요.
이날 저녁 늦게까지 구경하고 오셨다구요.
음악회 최대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댓글 : 고맙습니다. 이해춘 선생님께서 기획하셨던 음악회에
이해춘 선생님과 함께 갔으니 VIP였겠습니다.
첫댓글 그러네요.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