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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 맬러뮤트(Alaskan Malamute) ; 알래스카에 거주하던 맬러뮤트족의 사육견으로, 허스키와 사모이드, 그린란드 도그 등과 같은 혈통이다. 허스키보다 큰 체구에 골격이 튼튼한 견종으로, 썰매를 끌거나 사냥으로 생활하던 극지방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였다.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썰매견으로 활약하고 있다. 외모 - 곧추세운 삼각형의 귀, 튼튼한 다리, 근육질의 체구, 휘감긴 꼬리가 특징이다. 성격 - 기본적으로 주인과 가족에게 충직하고 우호적이지만. 폐쇄적으로 기르거나 애정과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골칫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놀기를 좋아하고 매우 활동적인 성격으로, 선천적인 작업견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원산지 - 미국 그룹 - 스피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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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Beagle) ; 비글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의 "작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듯하다.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비글은 하운드 계통의 애완견 중에서 몸집이 가장 작다. 무리를 지어 토끼 사냥에 이용되던 견종으로, 지금도 많은 수가 사냥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애완용과는 체구와 성격의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구분하여 번식시키고 있다. 외모 - 머리가 넓은 돔(Dome)형의 머리 위 부분에 위치한 귀는 폭이 넓고 처져 있으며, 꼬리는 끝부분이 흰색으로 위로 곧추선 형태이다. 성격 - 후각이 매우 예민하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놀기를 좋아하며, 주인을 한결같이 따른다. 대다수의 경우 식탐이 많고, 짖는 소리가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원산지 - 영국 그룹 - 후각 하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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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Bichon Frise) ;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어로 "꼬부라진 털의 귀여운 개"라는 의미이다. 비단결처럼 얇고 고운 털은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독특한 모습으로 손질을 한다. 16세기경부터 귀부인들의 인기 애완견 이었으나, 독특한 미용관리가 시작된 20세기 이후에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외모 - 키에 비해 몸의 길이가 약간 긴 스타일이다. 언뜻 연약해 보이지만 체력은 튼튼하고, 처진 귀에 꼬리는 등 위쪽을 향하고 있으며 입은 뾰족하다. 매우 풍성한 털은 대부분 흰색이지만 크림색과 살구색도 있다. 성격 - 활달하고 놀기를 좋아한다. 아이들이나 다른 애완 동물과도 잘 지내며, 가족에게는 순종적이고 깊은 애정을 나타내지만, 낯선 소리가 들리거나 방문객이 오면 경계를 하며 잘 짖는다. 원산지 - 프랑스 그룹 - 가정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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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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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Chihuah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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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차우(Chow C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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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Dachsh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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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Gindo dog) ;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돗개는 용맹스러울 뿐만 아니라 영리함이나 충직함도 대단하다. 신경이 예민한 편이며, 주의력과 집중력이 뛰어나고, 귀소성, 민첩성, 사냥 능력이 탁월해 노루나 멧돼지 사냥에 이용되기도 했다. 강아지 때부터 집안에서는 절대로 대소변을 보지 않고 반드시 흙으로 덮는 깔끔함을 보여 진돗개를 아끼는 애호가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외모 - 두 눈은 약간 치켜 올라가 있으며 진한 암갈색이 좋다. 기민하며 골격도 튼튼하다. 귀는 삼각형의 직립이며, 꼬리는 등 위로 힘차게 올라가 있다. 성격 - 청결성, 수렵성, 한 번 주인을 정하면 잊거나 배반하지 않는 충성심, 아무리 먼 곳으로 팔려가도 옛 주인을 못 잊어 돌아오는 귀소성 등으로 대표되는 진돗개는 '신의와 의리'의 상징이다. 원산지 - 한국 그룹 - 스피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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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패니즈 칭(Japanes chin) ; 제패니즈 칭은 실제로는 중국에서 진화되었는데 그들은 귀족사회의 호화스러움 속에서 생활했는데, 후에 황제의 하사품으로 일본에 건너오게 되었다. 일본말로"Inu"는 개를 뜻하는 말이나 "Chin"이라는 말은 "왕"을 뜻하는 의미이고 이 개에 적합한 이름이 되어 버렸다. 외모 - 부드럽고 검은색과 흰색이 혼합된 털색을 가지고 있으며 퍼그와 페키니즈의 사촌쯤 되는 외모를 갖고 있다. 최대로 무게가 6 파운드 밖에 안되는 작은 체구이지만 전람회에서는 우승을 할 정도로 우아한 모습의 개이다. 원산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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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Maltese) ; 고대 페니키아(Phoenicia)인이 식민지화한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기원전 1500년 전부터 사육되었던 매우 오래된 역사를 지님 소형 애완견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귀여워하게 된 이후로 유럽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다. 비단결 같이 아름다운 순백의 털과 라틴계다운 명랑한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외모 - 밑으로 처진 귀, 검은 색의 눈, 등에 올려놓은 듯한 휘어진 꼬리, 뾰족한 주둥이가 특징이다. 가늘고 부드러운 순백의 털은 다리를 모두 덮을 정도로 길게 자란다. 성격 -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가족에게도 순종적이다. 반면, 강제로 명령하는 것을 싫어하며 나름대로의 판단 기준을 지니고 있다. 신경질적으로 짖는 타입도 있다. 원산지 - 몰타 그룹 - 애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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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핀셔(Miniature Pins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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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Papillon) ; "빠삐용"은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의미이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털이 달린 귀의 모양이 마치 날개를 활짝 펼친 나비와 흡사하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다. 버터플라이 스패니얼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스페인이 원산지인 스패니얼을 소형화한 것이다. 등위에 올려놓은 듯한 꼬리가 매우 아름답고 우아한 견종이다. 어리광을 잘 부리고 사람에게 잘 안기는 버릇 또한 인기의 비결이다. 외모 - 귀가 커다랗고 곧추선 형태이지만, 처진 귀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작은 머리, 검은 눈과 코, 등에 올려놓은 듯한 아치형의 꼬리가 특징이다. 털은 부드러운 싱글 구조로, 색깔은 알록달록한 색과 흰색 바탕에 갈색이나 검정 무늬이다. 성격 - 쾌활하고 대담한 성격으로 운동과 놀이를 좋아한다. 주인의 말은 민첩하게 잘 따르지만, 싸우거나 체벌을 가하게 되면 신경과민에 걸리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산지 - 프랑스, 벨기에 그룹 - 애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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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니즈(Peking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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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Pomeranian) ; 북방 썰매견 중에서 가장 작은 소형견이다. 사모이드, 차우차우, 노르위지언 엘크 하운드(Norwegian Elk Hound) 등과 친척 관계이다. 매우 풍성하고 아름다운 털과 귀여운 표정, 호기심이 강하고 어리광을 잘 부리는 성격으로 세계 각지에서 널리 사랑 받는 인기 애완견이다. 독일의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발견되어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다. 외모 - 어미라 둥글고 입이 뾰족하다. 작고 곧추선 귀, 등에 올려놓은 듯한 꼬리, 아몬드형의 눈, 풍성한 이중 구조의 매력적인 털이 특징이다. 성격 - 우호적이고 무엇에나 흥미를 나타내는 귀여운 성격이다. 반면 곧잘 흥분하기도 하며 의외로 잘 짖는 스타일이다. 원산지 - 독일 그룹 - 애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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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Poodle) ; 고대의 워터 도그(Water Dog)가 선조로, 포츄기즈(Portugu -ese) 워터 도그 등과 같은 혈통이다. 크리에 따라 스탠더드(S), 미니어처(M), 토이(T) 등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스탠더드 ~ 토이 순으로 개량되었다. 스탠더드의 경우, 사냥에서 총에 맞아 물에 빠진 오리를 회수하는데 이용되었던 사냥견 이었으며, 우아하고 지적이다. 외모 - 널찍하고 처진 귀, 털을 독특하게 손질한 모습, 짧은 꼬리, 길고 가느다란 입이 특징이다. 털은 주름진 형태의 컬리(curly)형으로 촉감은 약간 거친 편이다. 성격-지적이고 길들이기 쉬운 견종이다. 스탠더드는 대담하고 낙천적이며, 까불거리기 좋아하는 미니어처, 토이는 응석받이이다. 원산지 - 프랑스 그룹 - 가정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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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P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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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틀랜드 십도그(Shetland Sheepdog) ; 영국의 셰틀랜드가 원산지인 소형 양치기견으로, 러프 콜리(Rough Collie)의 축소판인 듯한 외모로 사랑받는 인기 애완견이다. 거친 자연 환경과 기후 변화가 심한 셰틀랜드에서는 변변치 않은 먹이로도 열심히 일하는 것이 살아남기 위한 조건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셰틀랜드 십도그는 체구는 작지만 민첩한 움직임으로 양떼를 효율적으로 통솔하던 훌륭한 일꾼이었다. 외모 - 길고 갸름한, 풍성하고 우아한 털이 특징이다. 반쯤 곧추선 귀, 고리는 길고 흐름이 자연스러우며, 아몬드형의 눈은 털의 색깔에 따라 갈색, 파란색, 은색으로 다양하다. 성격 - 온순하고 우호적인 성격이지만, 간혹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잘 짖는 경우도 있다. 원산지 - 영국 그룹 - 목양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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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Shih Tzu) ; 중국이 원산지인 페키니즈(Pekingese)와 티베트가 원산지인 라사 테리어(Lhasa Terrier)의 교배를 통해 탄생한, 외모와 성격 모두 사랑스러운 실내 애완견이다. 작지만 튼튼한 골격에 다부진 체구로, 커다란 눈망울, 코와 입이 조화되지 않는 듯한 못생긴 얼굴이 오히려 애교 만점이다. 게다가 성격 또한 밝고 명랑하며, 꼬리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걷는 독특한 걸음걸이도 인기의 비결이다. 외모 -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푸들이나 요크셔 테리어에 비해 골격이 매우 튼튼하다. 커다랗고 동그란 눈, 오그라든 입과 처진 귀, 등에 짊어진 듯한 고리가 특징이다. 이중 구조의 털은 그대로 두면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자란다. 색은 다양하며, 특히 코끝에서 얼굴위로 하얗게 칠한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종류가 인기이다. 성격 - 명랑하고 놀기 좋아하며 제멋대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길들이기 쉬운 반면, 무리한 명령에는 따르지 않는 성격이다. 원산지 - 중국 그룹 - 애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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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원산지 - 영국 그룹 - 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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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 ; 스틸 블루(강청색)의 눈부신 털로 유명한 요크셔 테리어이지만, 원래는 영국 요크셔 지방의 직물공장에서 직공이 쥐를 잡는 데 이용하기 위해 기르던 견종으로, 쥐 빨리 잡기 게임 등에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몸집이 컸으나 소형화가 진행되어 점점 우아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다. 외모 - 머리는 작고 위 부분이 약간 평평하며, 곧추선 삼각형의 작은 귀와 짙게 빛나는 검은 눈이 특징이다. 꼬리는 대개 잘라준다. 여러 가지 색이 혼합된 스틸 블루의 털은 특히 머리와 가슴, 다리 등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황갈색이 섞여 있다. 성격 - 활달하고 감정 표현이 뛰어나 길들이기도 쉽다. 비교적 잘 짖는 스타일이다. 원산지 - 영국 그룹 - 애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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