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ivemesport.com/1750171-salah-sancho-grealish-ranking-202122-premier-league-wingers-from-worst-to-best
2021/22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스쿼드가 모두 확정된 지금,
우리는 우측 윙어 또는 좌측 윙어로 분류된 선수들을 몇 가지 분류로 평가해봤습니다.
평가는 궁극적으로 최근의 통계, 분석 및 주관적 평가 등을 기반으로 진행했습니다.
EPL에서 윙어로 뛰는 선수들은 누구나 그들의 노력과 재능에 대해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실망스러운] - 안드리 야르몰렌코, 라이언 프레이저
먼저 한 가지만 분명히 해두자면 야르몰렌코와 프레이저는 엄청난 선수들이며 이들이 EPL에서 가장 나쁜 윙어란 말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받는 급여에 비해 재능과 능력이 훨씬 못 미치므로 실망스럽단 평가를 내렸습니다.
각각 웨스트햄과 뉴캐슬로 이적한 두 선수는 부상의 영향도 받는 등 기대에 상당히 못미쳤습니다.
[제 역할을 한] - 앤드로스 타운센트, 구드문드손, 알렉스 이워비, 타리케 포수, 에런 레넌, 무사 제네포, 나단 레드몬드, 시오 월컷, 제이콥 머피
위 선수들은 정확하게는 EPL에서 세계를 빛내지는 못하지만 충분한 임무를 완수했고 각각의 팀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레넌과 월컷은 전성기가 지났지만 선수단에 경험과 최고 수준의 명성을 가져다 주었으며 이워비, 머피, 제네포는 힘든 시즌을 버틴
건전한 백업 옵션이었습니다.
구드문드손은 팀에 꼭 필요한 옵션이며 포수는 아직 검증이 끝나지 않았고 레드몬드는 항상 안정적인 존재감을 뽐냅니다.
[과대평가] -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아다마 트라오레
다시 말하지만 풀리시치와 트라에로가 앞으로 등장할 윙어들보다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며 둘다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과대평가'라는 표현은 선수 자신보다 팬들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치며 우리는 이 두 선수가 재능에 비해 과대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의 트라오레에 대한 관심은 그가 실망스러운 2골 2도움을 소집한 시즌 뒤에 움츠러들었으며
풀리시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잠재력을 가졌지만 첼시가 유럽 챔피언이 된 1년 동안 단 4개의 리그 득점을 올린 것은 확실히 과장을 줄여야 합니다.
[시간 필요] - 브라이언 힐, 프셰미스와프 프와헤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드와이트 맥닐, 크리스토스 촐리스
매우 간단합니다. 나이가 많든 경험이 많든 이러한 선수들을 다른 곳에 선정하는 것은 너무 이릅니다.
맥닐이 번리에서 111경기를 뛰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그는 아직 21살입니다.
[애매함] - 베르트랑 트라오레, 미나미노 타쿠미, 다니엘 제임스, 밀로트 라시차, 아데몰라 루크먼, 허드슨-오도이, 세르기 카노스, 스티븐 베르바인, 다니엘 포덴세, 모하메드 엘리오누시, 브라이언 음베우모, 레안드로 트로사르
확신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윙어에서 '애매하다'라고 불리는 것은 결코 모욕이 아닙니다.
또한 당신의 의견에 따라 '좋은 선수' 또는 '괜찮은 선수'로 변할 선수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성공을 향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제임스와 미나미노는 주전으로 뛰지 못하며 트로사르, 포덴세, 트라오레 또한 신뢰할 정도의 범주에만 해당합니다.
베르바인과 루크먼은 업그레이드를 위해 득점이 필요하며 카노스, 라시차, 음보우모 및 엘리오누시 모두 환상적인 선수지만 우리는 그들이
그 실력을 잉글랜드 최상위 팀들을 상대로 증명하는 것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허드슨-오도이는 '시간을 좀 줘'라고 하기에는 너무 훌륭합니다.
[과소평가] - 니콜라스 페페, 데머라이 그레이, 제로드 보웬, 페드로 네토, 앤워 엘 가지, 요아네 위사
페페가 과소평가? 미쳤냐고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스널의 이 스타의 £72m 몸값에는 크게 실망했지만 페페는 확실히 팬들의 생각보단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지금 아스널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문제를 고려한다면 실제로 작년 멋진 16골을 터뜨리며 팀에 가장 적은 골칫거리였습니다.
웨스트햄에서 보웬의 기여는 충분히 언급되지 않았고, 네토는 세계 최고의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으며
엘 가지는 빌라의 애매한 공격 라인에 길을 잃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위사는 여전히 EPL에서 증명을 해야 하지만 '과소평가'라는 꼬리표는 충분해 보입니다. 그가 브렌트포드를 위해 쿠데타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품위있는] - 모하메드 사이드 벤라마, 루카스 모우라, 에미 부엔디아, 잭 해리슨, 알랑 생 막시맹, 하비 반스, 이스마일라 사르, 하피냐, 레온 베일리, 윌프레드 자하, 프란시스코 트린캉
이 선수들에게는 공통 분모가 있습니다. 재능은 모두 인상적이나 리그 최고의 선수까진 아닙니다.
분명히 생 막시맹, 하피냐, 벤라마를 비난할 수는 있지만 이들이 EPL에 점점 정착함에 따라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사르, 반스, 베일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일관성을 갖게 될 것이며, 부엔디아는 EPL에서 득점할 준비가 되어있고 해리슨은 리즈에서 그의 탁월한 영향력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11골이 환상적인 복귀였기에 우리는 자하에 대해 가혹한 태도를 취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우라는 의심할 여지 없이 최근 안정기를 찾았으며 맨시티를 상대로 한 그의 지칠 줄 모르는 경기력은 그가 여전히 리그 최고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증명된] - 제이든 산초,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사디오 마네, 마커스 래시퍼드, 페란 토레스, 잭 그릴리쉬, 라힘 스털링
간단히 말해서 이들은 우리가 탐내는 '월클' 단계에만 미치지 못한 EPL 최고의 윙어들입니다.
포든과 마레즈는 부정할 수 없는 타고난 재능을 통해서, 래시퍼드와 그릴리쉬는 지속적인 골 기여도를 통해 EPL 최고의 볼러로 흠잡을 데 없는 위상을 뽐냅니다.
산초는 기술적으로는 아직 그 지위를 주장할 수는 없지만 21세의 나이에 도르트문트에서 100골 이상을 기여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마네와 스털링은 작년 이맘때는 '월클' 단계로 걷고 있었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몇 달 안에 다시 '월클' 단계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토레스에 관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는 이번 시즌 더 중심적인 역할에서 기꺼이 희생할 것입니다.
[월드클래스] -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당신이 이전의 선정에서는 격렬하게 동의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확실히 손흥민과 살라가 '월클'이라는 것은 동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네와 스털링도 1위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는 논쟁이 있었긴 했습니다.
힘든 선택이었지만 손흥민과 살라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환상적인 27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기준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두 선수는 올해에도 다시 골든부츠에 도전할 것입니다.
번역출처 : 펨코 qweqwee0 님
첫댓글 ??? :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와 국뽕이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