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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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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건강정보 우울증 퇴마 후기
퇴마사 추천 2 조회 71,451 24.05.05 09:44 댓글 2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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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00:24

    진짜 힘들었을텐데 이겨낸게 정말 대단하고 다행이다 ㅠㅠ 축하해!! 모두 앞으로 행복한일 많이생겼으면 좋겠다

  • 24.05.07 00:29

    보험때문에 못가고있는데 나도 얼른 가보고싶다...버티는거 너무 힘들어ㅠ

  • 24.05.07 07:00

    ㅈㄴㄱㄷ보험때문에 못간다는게 무슨말이야??

  • 24.05.07 00:45

  • 24.05.07 00:47

    고마워 ~~❤❤

  • 24.05.07 01:41

    나도 코로나 이후로 우울증 진단받고 약 먹고있는데 그냥 한 줄 한 줄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됐어!! 고마워 ㅎㅎ 명수여시 항상 건강하구 앞으로는 행복한 날이 더더 많은 나날 보내길 바라🫶

  • 24.05.07 02:24

    요즘 우울증 개심하게 와서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 약물치료 권고받아서 고민 중이었거든... 너무 소중한 얘기 공유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많은 도움 됐어!!! 글고 넘 고생 많았당 퇴마 넘 축하해!!!!

  • 24.05.07 02:49

    고마워🧡

  • 24.05.07 03:30

    너무 멋지다 !! 진짜 강한사람은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데 여시 글에서 그게 느껴지네

  • 24.05.07 04:00

    퇴마축하해 난 내가 어떤상태인지 아는데 병원가는걸 자꾸 미루게되네...

  • 24.05.07 06:31

    고마워 고맙다

  • 24.05.07 07:36

    브레인잽스 진짜 개시발롬임.... 여시 잘 버텨서 다행이다 나는 세로토닌 계열 약 단약하면 족족 나타나더군 ...

  • 아 존나 멋져

  • 24.05.07 07:52

    고생했어 ㅠㅠ

  • 24.05.07 08:13

    나도 준퇴마 상태 힘내보다 귿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9 00:45

  • 고마워 멋쟁이

  • 24.05.07 08:35

    글써줘서 고마워

  • 24.05.07 08:41

    진짜 너무 멋져 고생했어 여시야
    다른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글까지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고.. 정말 고마워

  • 24.05.07 09:31

    고생했져어ㅠㅠㅠ잘 이겨냈고, 앞으로도 더 잘 이겨낼꺼야!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하는 여시로써 응원해!)

  • 24.05.07 10:06

    3년동안 단약은 안하고 지속적으로 약 꾸준히 먹었던 거야?! 약 꾸준히 먹어여겠다 다시 병원 가봐야겠어

  • 24.05.07 10:41

    고생했어 여시야 장하다~

  • 여시야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이제 여름엔 바다가고 가을엔 단풍보고 겨울엔 눈보고 다시 봄에 꽃피는거 보자 우리랑 오래오래

  • 24.05.07 11:03

    읽는데 왜 눈물나지... 너무 고생했다 정말 잘이겨낸 거 축하해!!! 포기 안 한 거 멋지다

  • 24.05.07 11:27

    멋있어🩵

  • 24.05.07 12:16

    멋져

  • 24.05.07 14:59

    멋있다!!! 고생많았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자 우리🫶🫶

  • 24.05.07 15:03

    혼자 병원 가야지 결심했다가 여시 글 보고 오늘 병원 다녀왔어 글써줘서 정말 고마워
    덕분에 용기 얻었어!

  • 작성자 24.05.07 15:46

    멋지다!!!!시작이 있으니 끝도 있어!!! 잘 버텨내보자👊

  • 24.05.07 16:15

    나 희망이 보여.... 여시 글 읽고 마음이 편해졌어 언제 끝날까 지긋지긋하고 여차하면 다 놓고싶은 날들도 자주 있었는데... 끝이 있는 것 같아서 기뻐
    진짜 고생했다... 여시 글 지우지말아줘 브레인잽스도 존버로 해결 가능하구나.. 여시 진짜 강직하고 멋진 사람이다 글 정말 고마워

  • 24.05.07 19:57

    나도오늘병원다녀왔어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갔는데 여시덕에 도전해봤어! 약효과있었음좋겠다 고마워여시

  • 24.05.07 20:14

    가까운 사람이 우울증이라 우울증이 어떤건지 몰랐는데 조금은 알거 같아 ㅠㅠ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08 09:01

    꼭 그런건 아니야!! 나 우울증 몇년 넘게 있는데 조울증 진단받은 적 없음

  • 작성자 24.05.09 00:50

    조울로가는 경우도 있고 우울증만 계속 지속되는 경우가 있어 여시 댓을 몇번 읽고읽었는데 다시 약먹으러 병원가는게 아니라 지금 여시가 말한걸 진단받으러 병원가보는게 어떨까 전문가에게 확실하게 물어봐보자 내친구도 스스로 단약했는데 우울.조울로 힘든날에는 병원가서 의사만나고 오더라고!

  • 24.05.08 13:42

    나 지금 대학병원 정신과 입원중에 이 글을 보게 됐네 ㅋㅋㅋㅋㅋㅋ 나 취침전약만 16알인디 언제 단약하냐 ㅎㅎㅎㅎㅎㅎ 시벌…

  • 24.05.08 21:20

    살아줘서 고마워 나도 기다리는 친구가 있는데 내 친구도 이겨냈음 좋겠다

  • 24.05.09 10:10

    고생 많았어

  • 24.05.10 00:02

    나 우울증 치료한지 20년 다돼가는데 이글 보니까 뭔가 더 나를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 하고싶은거 없고 할수있는 체력이 안된다는거 ㅎㅎ 인정하고 노력할건 노력해야지 티내기 힘들어서 더 힘들지만 가까운 사람들 만큼은 이런 나를 이해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게 참 힘들더라 나도 나를 이해못하는데 그게 쉽겠나 싶긴 해 오늘도 나락이었다가 올라갔다가 내일은 또 어떠려나 후기 잘봤어 고마워

  • 24.05.10 19:44

    브레인잽스 와 진짜 첨알았다
    약 단약하고 나서 진짜 너무 어지러워서 일하면서 계속 낙상하고 부딪히고 이래서
    난 내가 메니에르인줄 알았잖아;; 근데 진짜 하루아침에 이렇게돼서 넘 이상하다 했는데 바뀐게 딱 하나 정신과약 안먹은거... 그거길래 그담날 먹고자니까 본문처럼 진짜 씻은듯이 1도 안어지러운거야... 와 난 그때 첨알았다 약 무서운거

  • 24.05.10 22:46

    와 나 그래서 어지럽구나 ㅜㅠ 고마워

  • 24.05.11 09:42

    여샤 너무 기특하고 기쁘다. 너무너무 축하해. 앞으로 더 건강해지길 바랄게!! 내 친구도 오랫동안 우울증 앓다가 어떤 의사는 뇌에 문제가 있어서 평생 가지고 살아야된단 말도 했는데 내가 다른데 상담 연결해주고 그 후로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정말 몇 년만에 첨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ㅠㅠ우울증 나을 수 있는 병이니까 여시 글보고 다른 여시들도 희망가지고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해지면 좋겠어. 좋은 글 고마워!!! 앞으로도 꼭 잘 지내!!!

  • 24.05.11 23:27

    하.. 얼른 병원 예약해야겠다

  • 24.05.12 21:34

    좋은글 고마워 여시♡

  • 24.05.16 23:44

    이 고통이 언젠가 끝나겠지..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 24.09.22 01:09

    여시 글 정말 고마워!
    이 우울함과 무기력감이 끝나기는 하는 걸까. 고쳐지고 있긴 한건가 걱정됐었는데 퇴마가 가능하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다!
    가족들과 거리두고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거 진짜 도움 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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